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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광장] 보훈에는 국경이 없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당시 양국 대통령의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노병에게 함께 무릎을 꿇어 존경을 표하는 모습이 찍힌 것. 자유와 평화를 위한 헌신을 예우함에 국경이 없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지난해 8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
2021.10.06 11:32
TDF 넘어 TIF·TRF...다양해진 상품, 수익률도 합격점
노후를 대비한 투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투자 상품 또한 다변화되고 있다. 대세를 이루는 타깃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TDF) 뿐 아니라 타깃인컴펀드(Target Income Fund·TIF)와 타깃 리스크 펀드(Target Risk Fund·TRF)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TIF는 ...
2021.10.06 11:32
신탁시장 급성장...자산관리·상속 수요 타깃
#. 5명의 자녀를 둔 이모(87)씨는 자신을 가장 많이 돌봐준 막내아들에게 금융자산, 주택, 오피스텔 등 대부분의 재산을 물려주고 싶었다. 그러나 다른 자녀들과의 재산 분쟁이 가장 큰 걱정이었다. 이에 A 씨는 유언대용신탁을 계약했다. 이씨는 막내아들을 제외한 자녀들에게 금융재산으로 상속 분할 계획을 세우고 잔여재...
2021.10.06 11:32
생애 주기별 최적의 자산배분...돈 몰리는 ‘라이프사이클 펀드’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 대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으면서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을 배분해 투자하는 ‘라이프사이클펀드(life cycle fund)’가 중요한 투자 방식으로부상하고 있다. 길어진 수명에 더 많은 노후 자금이 필요해지고, 과거에 비해 낮아진 은행 금리에 예금만으로는 충분한 자금...
2021.10.06 11:31
‘포트홀→도로파임’, ‘시마이→마무리’…도로 용어, 우리말로 순화
포트홀(도로파임), 배면(뒷면), 시마이(마무리) 등 도로 분야에서 주로 쓰이는 외래어 및 일본어투 용어가 우리말로 바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불필요한 외래어 ▷어려운 전문용어 ▷일본식 한자 표현 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순화해 이달 8일 행정규칙으로 고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순...
2021.10.06 11:30
대우건설, 파주 5783억원 수주, 올 최대...정비사업 1위로 등극
대우건설이 경기 파주시 ‘파주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감도)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금액은 5783억원으로 대우건설이 올해 수주한 정비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올해 정비사업에서만 2조7421억원의 수주고를 올랐다. 업계 1위다. 대우건설은 지난 2일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3...
2021.10.06 11:27
HDC현대산업개발 ‘미아4 재정비 촉진구역’ 재건축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4 재정비 촉진구역 재건축사업(조감도)을 따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했다. 미아4 재정비 촉진구역 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총 493가구의 아파트를...
2021.10.06 11:27
금호건설, 제주 애월 ‘제주더힐테라스’ 신축 수주
금호건설은 지난 29일 ‘제주시애월지역주택조합 및 광령조합’과 ‘제주더힐테라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더힐테라스’(조감도)는 지하 2층~지상 4층, 14개동으로 2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67㎡, 73㎡, 84㎡타입으로 구성되며, 애월읍(광...
2021.10.06 11:27
LH, 수원·안양·대전 주거재생혁신지구 1000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 공급대책의 주거재생혁신지구사업 후보지 중 3개소(수원·안양·대전)에 대한 지구지정 제안을 완료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주거재생혁신지구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주거기능을 중심으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해 주택 공급을...
2021.10.06 11:26
5구역 2555가구...한남뉴타운 속도낸다
서울 강북권 재개발의 ‘최대어’로 손꼽히는 한남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찌감치 시공사 선정을 마친 한남3구역에 이어 2구역이 이달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다. 조합설립인가 단계에서 주춤했던 4·5구역도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밑그림이 하나둘 나오고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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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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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