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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들고 달아난 여성 이틀 만에 경찰 붙잡혀
인천에서 현금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 벤치에 놓인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
2024.04.27 09:15
명지대, 교육과정 다양화 위해 강서양천교육청과 MOU 체결
명지대학교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고교·대학 연계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지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 중심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운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2024.04.27 09:00
고속철도·4대강 사업 추진한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별세
고속철도(KTX)와 4대강 사업을 추진한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만 77세. 고인은 1946년(호적상 194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청양농고를 나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했다. 1971년 행정고시(10회)로 공직에 들어가 1983년 교통부 수송조정과장으로 일하면서 고속철도 타당성 용...
2024.04.27 08:55
러시아 “우크라 민간인 학살? 가짜뉴스”…기자도 구금
러시아에서 경제매체 '포브스 러시아' 소속 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가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구금됐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포브스 러시아 소속 기자 세르게이 민가조프(55)는 텔레그램에 부차 사건에 관한 글을 수...
2024.04.27 08:39
12년간 수컷으로 살아온 하마, 알고보니 '암컷' 무슨일?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 수년간 수컷으로 살아온 하마가 사실은 암컷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 텐노지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하마 겐짱은 태어난 지 12년 만에 수컷이 아닌 암컷으로 확인됐다. 겐짱은 지난 2017년 5살의 나이로 멕시코의 한 야생동물 공원에서...
2024.04.27 08:28
넷플릭스, 올 연말 가입자 3억명 돌파… ‘수익 다각화’가 목표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올 연말 3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미디어 연구소 다이렉트미디어랩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 1년 전에 비해 구독자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총구독자가 2억6960만명을 기록했다. 지금같은 추세라면 연말에는 3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2024.04.27 08:26
“임영웅 콘서트 티켓 팔아요”…8000만원 뜯어낸 30대 실형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약 30여명에게 8000만원 상당을 갈취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일부 피해자에게 피해금을 변제하면서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0)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10개...
2024.04.27 08:21
똥무더기에서 발견된 굶주린 고양이 43마리…주인이 받은 처벌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의 배설물을 전혀 치우지 않은 채 물과 음식물도 주지 않고 방치한 싱가포르 남성이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2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1세 무하마드 다니엘 수키르만이 동물학대 혐의 등으로 20일 징역형에 처해졌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에서 반려동물을 학대한 행위는 최...
2024.04.27 08:12
세계 3대 수프라고? 더위가 오면 생각나는 ‘똠양꿍’, 그 신맛 [혀 끝의 세계]
. 혀 끝의 세계 해외여행에서 먹은 한 파스타의 소스가 너무 궁금했지만 ‘몰라서’ 몇 년 동안 그리워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됐죠. 중식 스타일 면요리에 들어가는 굴소스였다는 걸 말이죠. 열린 신세계는 입맛의 지평을 넓혀줬습니다. 알고 먹으니 한입의 무게가 달라졌습니다, 먼 나라 이웃...
2024.04.27 08:00
현대차·기아 ‘전기차 캐즘’ 위기에도 好실적, 비결은?…"하이브리드 빛났다" [비즈360]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차 업계의 ‘캐즘’(대중화 전 수요 정체기) 위기에도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줄었지만, 하이브리드·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부가 라인업을 중심으로 ‘제값받기’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
2024.04.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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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