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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카라반, 호텔까지.. 모듈러 건축의 대표주자 ‘스타우스’
건축시장의 최신 트렌드는 모듈형 건축이다. 최근 모듈러 건축물이 주거시설은 물론 다양한 상업시설로 확대되어 나가고 있는데, ‘스타우스㈜(대표 문상훈)’는 모듈러 공법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음압병실부터 화장실, 카라반, 음압병실, 주택 등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과거 ...
2024.04.26 15:11
[속보] 尹, 신임 공수처장에 오동운 지명…“신속한 인사청문 요청”
尹대통령, 신임 공수처장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신속한 인사청문 요청”
2024.04.26 15:05
경남도, 소비재 중소기업 미국 진출 지원 ‘팔 걷어’
경남도가 도내 소비재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입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남도는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LA지역 ‘미 공군 소비재 상설매장(The Army & Air Force Exchange Service) 운영 지원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코트라(KOTRA) LA무역관, 도...
2024.04.26 15:04
"아빠를 용서해주세요"…술 취해 자신에게 흉기 휘두른 아빠 용서한 아들
술에 취해 자신과 말다툼을 한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동식)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상해재범)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10일 설날 연휴에 새벽 서...
2024.04.26 15:02
충남도, 예술가 위한 ‘충남창작스튜디오’ 개관
충남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충남창작스튜디오’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도는 26일 태안군 기업도시 내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남근학 현대도시개발 대표이사, 박경찬 태안부군수, 오태근 한국예총 충남연합회장, 조...
2024.04.26 15:00
‘더블트리 판교’, 30일부터 벨리곰 세상…한정판 굿즈 선보인다
힐튼 계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30일부터 ‘벨리곰(BELLYGOM)’ 행사를 연다. 벨리곰은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세계관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누적 구독자 160만명을 보유한 캐릭터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야외 가든과 로비에 각각 ...
2024.04.26 14:59
日 기준금리 동결…엔/달러 환율은 156엔 돌파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최근 엔화 약세가 가속하고 있지만 26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뒤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156엔을 돌파하며 엔화 가치는 또 3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 기준금...
2024.04.26 14:58
日, 신형 H3로켓 3호기 올해 6월 발사…지구관측 위성 탑재
일본이 지난 2월 처음 발사에 성공한 신형 H3로켓 3호기를 오는 6월 쏘아 올린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따르면 신형 H3 로켓 3호기는 6월 30일 오후 12시6분에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26일 NHK와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다만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 등 상...
2024.04.26 14:58
하츠,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670.8% ↑
[헤럴드경제=증권부] 하츠는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5억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0.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9억400만원으로 37.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9억2900만원으로 500.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4.26 14:58
아세아,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세아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2024.04.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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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억 들여 지었는데 덤터기 쓸 판…핫했던 물류센터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수도권 한 물류센터 재건축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만기를 앞두고, 시공사가 발주처와 갈등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해당 건설사는 PF에 대한 신용보강을 제공했는데, 이번 만기 연장 불가로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해 공매 절차에 돌입하면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현재 물류센터 공실이 넘치는 상황에서 공매로 넘어가면 제값에 처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안양물류센터 재건축 사업은 다음달 말경 PF 대출 만기일이 도래해 EOD 발생을 앞두고 있다. 이에 담보대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