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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대통령실 찾아간 조국 “尹, 출근했나…특검 받아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일 대통령실 앞을 찾아 “22대 국회의 채해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조국혁신당 인사들과 집회를 열고 “이 엄중한 시국을 만든 윤 대통령, 출근하셨느냐”며 “토요일이라고 관저에서 여유 있게 쉬고 계실 것&rdqu...
2024.06.01 14:13
“이틀새 45명 죽었다” ‘살인 폭염’에 난리난 인도…이러다가
이틀새 무려 ‘45명’이 죽었다. 수일 간 5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 이만 ‘87명’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동부 오디샤주에서 19명,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16명이 숨졌다. 또 이 기간에 동부 비하르주에서도 ...
2024.06.01 14:12
“그는 죄가 없다”…트럼프 유죄평결에 지지자들 분노의 도가니
“그는 죄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이 30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을 내리자 지지자들 사이에선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재판이 진행된 오후 뉴욕...
2024.06.01 14:07
“사람죽였다” 30대 자수 후 사망…이틀뒤 여성 시신 발견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경남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정오께 “내가 사람을 죽였다. 자수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창녕군 한 도로 승용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씨를 발견했다...
2024.06.01 13:51
조국당 “축하난 거부가 옹졸? 찌개에 ‘대파’ 빠진게 옹졸”
” 국민의힘이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보낸 ‘축하 난’ 수령을 거부한 것을 두고 ‘협치를 걷어찬 행태’라고 비판하자 조국혁신당이 “협치의 뜻을 모르나 보다”며 반박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2024.06.01 13:38
신원식 "北 오물풍선, 정상국가 상상 못할 행위…강력규탄"
“정상국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치졸하고 저급한 행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인도·태평양 주요국 국방 수장들 앞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를 규탄했다. 신 장관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며칠 전 북한은 우리 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 목적의 대...
2024.06.01 13:15
올 시즌 '무관' 호날두, 컵대회 패배하자 엎드려 ‘엉엉’ 울었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올 시즌 마지막으로 남은 우승 기회마저 눈앞에서 놓치고 오열했다. 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뛰는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사우디 킹컵(국왕컵) 결승전에서 알힐랄에 패했다.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1대 1로 비긴 알나...
2024.06.01 13:03
복숭아 제철 돌아온다…올해 가격 전망은? [푸드360]
제철을 맞은 복숭아 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기 기상 상황이 양호해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는 평년보다 탄저병 발생 시기가 빨라 향후 기상 상황에 따른 변수도 존재한다. 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복숭아 개화량 및 개화 상태는 양호한 것...
2024.06.01 12:46
[부고] 임채무(국방홍보원 국방일보 기자) 부친상
▶임선택(65) 씨 별세. 임채운(육군 상사)·임채무(국방홍보원 국방일보 기자) 씨 부친상, 이하늘·김정우(신한은행 서초중앙지점) 씨 시부상 = 5월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장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선산, 031-900-0444(장례식장)
2024.06.01 12:11
중국, 미국 제치고 다시 한국 최대 수출국 됐다
한국의 5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11.7%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은 19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다시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 됐다. 아세안 수출은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월간 수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8개...
2024.06.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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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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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억대 깔끔한 타운하우스가 3억까지 떨어졌다…왜 안팔리지! [부동산360]
최근 경매시장에서 수도권 아파트 위주로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오르고 있지만,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는 유찰을 반복하는 사례가 적지않습니다. 건물 외관도 번듯하며, 임차인 보증금 인수 문제가 없는데도 최저 입찰가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부동산360에서는 평택의 한 단독주택 경매 사례를 살펴보려 합니다. 이번 물건은 오는 10일 세번째 경매에 나서는 임의경매 물건입니다. 토지면적은 350㎡(약 105평)에 건물면적은 2개층 총 274㎡(약 83평) 규모의 2층 주택입니다. 건축물 현황을 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