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뉴스종합
고물가에 '집밥'먹으니…매출 늘어난 이 제품은?
지난 1분기 미국 코카콜라, 닥터페퍼 등 주요 음료 회사 매출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미국에서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자 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이 늘어나 음료 판매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코카콜라 매출은 113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은 2.5% 증가...
2024.05.04 18:49
홍준표 “감성 여론 휩쓸려 ‘채상병 특검법’ 찬성 운운 딱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사안의 본질은 검토해보지 않고 감성의 여론에 휩쓸려 특검법 찬성을 운운하는 정치인들도 참 딱하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젊은 해병이 수해 현장에서 수해로 떠내려간 이재민을 수색하는 과정 중 익사한 채상병 사건은 우...
2024.05.04 18:45
“영원한 삼성팬인 줄 알았더니” 애니콜 ‘얼굴’ 이효리 변심… 삼성 ‘한숨?’
“영원한 삼성팬인 줄 알았는데, 이효리 언니 드디어 LG로 갔나요” 스마트폰은 아이폰. 가전은 LG. 11년 만에 상업 광고 복귀 선언후 수많은 광고 제의를 받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LG전자 모델로 나섰다. 이효리가 첫 선택한 가전제품 광고가 삼성전자가 아닌 라이벌 LG전자라는 점에서 업계 안팎에서도 관심이...
2024.05.04 18:40
민주콩고 난민캠프에 폭탄 공격…어린이 포함 12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 노스키부주에 있는 난민캠프 두 곳이 3일(현지시간) 폭탄 공격을 받아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유엔에 따르면 노스키부주 주도인 고마시 인근 라크베르트와 무궁가에 있는 두 곳의 난민캠프에 폭탄이 떨어져 1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구호단체인...
2024.05.04 18:37
“베트남 가면 ‘이것’ 무조건 사먹는데”…500명 식중독, 어린이 2명 중태 무슨일
베트남의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자 관광객이 선호하는 음식인 반미(바인미) 샌드위치를 식당에서 사먹은 고객 500명 가까이가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어린이를 포함해 11명은 중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뚜오이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베트남 ...
2024.05.04 18:11
이번엔 진짜 게임체인저?…우크라 고대하던 ‘F-16 전투기’ 뜬다, 폭탄·미사일 장착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서방이 지원하는 F-16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에 처음 배치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중단거리 미사일과 폭탄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F-16 전투기가 전장에 투입되면 탄약 등 군수품 부족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군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와...
2024.05.04 17:56
어린이날, 아이가 없다…日도 어린이 인구 1950년대 절반 수준
일본의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가 지난달 1일 기준으로 작년보다 33만 명 감소한 1401만 명으로 추산됐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일본 총무성 발표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어린이 인구는 43년 연속 감소했으며, 3천만 명에 육박했던 1950년대 절반 수준이다. 12∼14세는 317만 명,...
2024.05.04 17:38
트럼프, 재집권시 나토에 방위비 ‘2%→3% 인상’ 요구 검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재집권하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현 2%에서 3%로 올리도록 요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트럼프 측근인 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
2024.05.04 17:20
서울의대 교수, 사직 강행 4% 그쳐…"환자 지키고싶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대다수가 환자 곁에 남아 있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서울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3기 비대위 체제(위원장 강희경 교수)가 출범했다고 알리며 이달 3일부터 24시간 동안 소속 병원 교수 467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따르면 절대다수인 96.5%가 환자 곁을 지...
2024.05.04 17:17
의대교수들 정부 직겨냥, “의사 증원 근거 명백히 공개하라”
40개 의대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정부에 의대 증원 근거와 회의록을 명백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전의교협은 4일 서울대 의대에서 ‘한국 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이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공정하고 과학적이며...
2024.05.04 16:5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