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내추럴푸드
[리얼푸드]잉카 왕실에서 즐겨먹던 열매가 있다?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일반적인 푸른 빛깔의 베리와 달리 황금색을 띄고 있어 ‘골든베리’라고 불리는 열매가 있다. 골든베리의 고향은 페루 안데스다. 별칭은 ‘잉카 베리’. 잉카 시대 왕실에서 즐겨먹은 과일로, ‘잉카의 잃어버린 과일’로 회자되며 새로운 슈퍼푸드로 몇 해 전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노란빛의 골...
2018.12.20 16:23
[리얼푸드]인기폭발한 샤인머스캣, 영양도 다를까
[리얼푸드=육성연 기자]맛집이나 패스트푸드 등이 주로 주목을 받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이례적으로 과일이 주목받은 경우가 생겼다. 주인공은 일명 ‘귀족과일’이라 불리는 샤인머스캣(Shine Muscat)이다. 샤인머스캣은 외국산 품종이지만 수입산이 아닌 엄연한 국내산 포도로 최근들어 가...
2018.12.19 16:57
[리얼푸드] 샐러드 토핑으로 좋은 건강한 식재료들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이른바 ‘다이어터’들의 전유물이었던 샐러드가 식탁의 중심으로 파고들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샐러드·냉동과일 신선편의식품 시장 규모는 2008년 600억 원대에서 2017년 기준 1100억 원대로 성장했다. 1인가구의 증가, 간편한 라이프스타일, 건강과 웰빙을 고려한 식문화...
2018.12.19 10:27
[리얼푸드]한 세대 안에 사라질지 모를 ‘트러플’, 맛만 좋은게 아니었다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은 우리 말로는 송로버섯으로 불린다. ‘송로’는 솔잎에 맺힌 이슬이라는 뜻이다. 트러플이 송로버섯으로 불리는 것은 그만큼 귀하고 흔치 않은 식재료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트러플은 나무 아래 땅속 깊숙한 곳에서 자란다. 대개 5~...
2018.12.18 16:10
[리얼푸드]이탈리아 장수마을에서 즐겨 먹는 ‘파바콩’이 뭐죠?
[리얼푸드=고승희 기자]이른바 ‘누에콩’이라고 불리는 ‘파바콩’(Fava beans)을 완두콩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콩과 콩깍지의 색깔이 아주 닮아서다. 파바콩은 최근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영양소의 원천인 것은 물론 세계 4대 장수촌 중 하나로 꼽히는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사람...
2018.12.12 15:11
[리얼푸드]참기름 뿌릴까 들기름 넣을까
[리얼푸드=육성연 기자]한류열풍과 더불어 한식이 건강한 음식으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통기름인 참기름과 들기름 역시 건강기능 성분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반찬에 넣는 오일뿐 아니라 빵에 발라먹는 페스토나 파스타 오일로 소개되기도 한다. 몇 해 전에는 우리의 참기름과 들기름이 ‘...
2018.12.11 16:37
[리얼푸드]‘불티’나는 신생 외국품종…샤인머스켓 포도ㆍ엔비 사과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국내 과일 시장에서 ‘샤인머스켓’ 포도와 ‘엔비’사과로 대표되는 신생 외국 품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인터넷쇼핑 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올해 9월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샤인머스켓 포도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60%나 급증했다. 엔비 사과 판매량 역시 같은 기간 228%나...
2018.12.06 14:55
[리얼푸드]올해 마지막 제철 식재료 ‘도토리ㆍ브로콜리ㆍ모과’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올해는 이른 추위가 찾아온데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추위와 연말연시 모임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12월, 자주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농촌진흥청은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 제철 식재료로 도토리와 브로콜리, 모과를 선정했습니다. 도토리와 브로콜...
2018.12.04 16:07
[리얼푸드]먹다 남은 음식 버릴 수도 없고…어떻게 보관하지?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1, 2인 가구에게 먹다 남은 음식은 ‘골칫덩어리’다. 30대 기혼 여성 최모 씨는 “남편과 둘이 집에서 뭔가를 해먹고 나면, 먹는 것보다 남는 것이 많다”며 “보관을 하다가도 결국 버려지게 되는 음식이 많아 차라리 외식을 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2018.11.30 16:05
[리얼푸드]한국인의 밥상 지킴이 ‘콩’…단백질과 지방 공급원으로 ‘으뜸’
한반도ㆍ만주가 원산지, 3천년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재배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 보존 재래 콩 8천여점 넘어‘웰빙문화’가 일상화하면서 잡곡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그 중 콩은 한국인의 식문화를 설명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잡곡 중의 잡곡이다.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의 원료이자 쌀에 부...
2018.11.29 13:33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