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내추럴푸드
[리얼푸드][이제는 귀한 몸, 잡곡 ①]렌틸콩보다 ‘검은콩’…슈퍼곡물 못지 않은 우리 잡곡
‘잡곡은 천민만 먹고 쌀은 양반만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과거에 잡곡은 천대받았다. 윤기가 흐르는 흰 쌀밥은 부의 상징이었던 반면, 잡곡은 가난한 사람이나 먹는 것으로 인식되던 시절이 있었다.하지만 지금은 쌀과 잡곡의 위상이 정반대로 바뀌었다. 하얀 쌀은 소비가 생산에 미치지 못해 남아도는 데다 다이어트...
2016.09.28 14:49
[리얼푸드]집밥 즐기는 네덜란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것’
최근 마르크 뤼터 총리가 한국을 방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네덜란드는 풍차와 튤립의 나라답게 농업선진국이다. 세계 2위 농산품 수출국이기도 하다. 푸드 문화도 발달돼 있다. 특히 외식보다 집에서 한끼를 해결하길 원하는 집밥족들이 많다. 아울러 한국보다도 1인가구가 많아 네덜란드에서는 식사박스가 큰 인기다. ...
2016.09.28 10:59
[리얼푸드]‘단백질 두부의 5배’ 햄프씨드, 건강하게 먹는 7가지 방법.
‘신 슈퍼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 햄프씨드. 오메가와 단백질, 각종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해 미국에 이어 최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마 씨앗인 햄프시드는 품종개량으로 환각 성분이 들어간 껍질을 제거해 최근 국내에서도 합법적으로 인정됐습니다. 이때문에 ‘착한 대마’로도 불립니다. 단백질이 ...
2016.09.26 17:25
[리얼푸드] [푸드카드]가을 가지는 정말 며느리가 먹으면 해로울까?
“가을 가지는 며느리가 먹어서 해롭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가을 가지는 며느리가 먹어선 안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가을 가지, 정말 며느리에게 나쁜 채소일까요?rim@heraldcorp.com
2016.09.26 15:11
[리얼푸드]껍질,뿌리, 씨앗까지 그대로 섭취하는 日 마크로비오틱 식단
[코리아헤럴드=송지원 기자]도쿄 신주쿠 중심가에 있는 이세탄 백화점 7층에 있는 '차야 마크로비오틱스 (Chaya Macrobiotics)' 앞은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으로 항상 붐빈다. 현미와 뿌리 채소를 위주로 한 자연식 코스 요리를 파는 차야 마크로비오틱스(이하 차야 마크로비)는 특히 도쿄에 거주하는 외국인 채식주의자들에...
2016.09.26 11:52
[리얼푸드][알고 먹어야 맛있다]깨가 한 되라는 가을 ‘전어’, 이름 유래를 아시나요?
가을, 전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 즈음 산란기를 마치고 살이 찌는 전어는 그야말로 별미인데요. 오죽하면 “봄 멸치, 가을 전어”,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한 되”,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오게 하는 맛” 등의 말까지 있을 정도입니다.전어의 고소한 맛은 이름의 유래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조선 후기의 어류...
2016.09.26 10:14
[리얼푸드][한가을밤의 꿀, 고구마 ②]고구마는 ‘단 감자’? 닮은 듯 다른 고구마와 감자
고구마는 예로부터 ‘감저(甘藷)’, ‘감서’ 또는 ‘단감자’라고도 불렸다. 영어 이름 역시 단 감자란 뜻의 ‘sweet potato’다. 이름처럼 고구마와 감자는 맛만 다르고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구마와 감자는 식물학적으로 전혀 다른 종류의 작물이다. 고구마는 메꽃과 식물이고 감자는 가지, 고추와 같은 가...
2016.09.21 15:26
[리얼푸드][한가을밤의 꿀, 고구마 ①]찬바람이 불면…가을의 꿀맛 ‘고구마’
말뿐만 아니라 사람도 살찌는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밤 출출해질 때면 이것저것 군것질을 찾게 된다. 이 때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바로 ‘고구마’다. 가을이 시작될 무렵 제철을 맞이하는 고구마는 쌀쌀할 때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고구마는 중앙아케리카 및 남멕시코의 열대 원산으로...
2016.09.21 15:21
[리얼푸드]잊을만 하면 유해성 논란…“우유, 먹어야 해, 말아야 해?”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그래픽 최현주]LG생명과학이 유전자변형(GM) 소 성장호르몬을 개발해 국내 일부 축산농가 등에 유통시켰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성장호르몬이 주입된 소에서 생산된 우유는 발암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우려가 큰데요.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LG생명과학이 판매한 호르몬 제...
2016.09.21 14:00
[리얼푸드][푸드카드]가을에 먹으면 엄지척, 6가지 해산물
한결 선선해진 날씨, 가을의 식욕을 돋워줄 음식들은 무엇일까? 가을에 먹으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해산물들을 살펴봤습니다. 1. 고등어 여름에 산란을 마친 고등어는 가을에는 토실토실 살이 오릅니다. 영양은 물론 DHA, 오메가 3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에도 좋습니다. 자반 고등어가 식사를 돕는다는 좌반(佐...
2016.09.19 11:28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