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후배들아 부끄럽다” 서울여대 졸업생들 성명 발표
[HOOC=서상범 기자]서울여대 총학생회가 축제 기간 중 미관을 이유로 청소노동자들이 설치한 현수막을 철거해 논란이 일고 있죠. 이런 가운데 서울여대 졸업생들이 부끄러운 후배들을 나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21일 서울여대 졸업생 143인은 “배운대로 삽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총학생회의 행동은 자...
2015.05.21 16:48
90분간 칭찬 일색에…“한국, 교육현실 숨겨” 돌직구
[HOOC=이정아 기자] ‘한국의 교육 발전’을 전 세계에 자랑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준비한 세계교육포럼. 20일 열린 이 포럼에서 돌발 상황이 터졌습니다. 한국 대표단 70명 가운데 한 명으로 이번 행사에 공식 참여한 한 인사가 문제를 제기했는데, 각 나라 장관 등 대표단들 가운데 상당수가 손뼉을 치며 응원하고 나선 것...
2015.05.21 14:03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학 축제와 3만 병의 술
축제 준비가 한창인 신촌의 어느 대학 캠퍼스. 반짝이는 햇살 아래 켜켜이 쌓인 박스가 보입니다. 그 박스 안에는 대학 축제의 ‘꽃’이 담긴 병이 빼곡합니다. 네, 소주입니다. 소주의 영원한 단짝 친구인 맥주도 빼놓으면 섭섭하죠. 어림잡아 세어보니 소주만 2만4000병. 맥주는 1만 병이 훌쩍 넘는군요. 총학생회에서 ...
2015.05.21 10:57
‘가사분담’ 손놓은 남편들 ‘배우자 만족도’는 더 높았다
[HOOC=강문규 기자]남편의 언행불일치, 부인은 속이 터집니다. 남편의 절반가량이 가사노동을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공평하게 분담하는 경우는 15%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부부의 날(21일)을 앞두고 서울시가 2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부부 중 남성의 44%가 가사노동을 공평...
2015.05.20 10:05
[신조어 정복기] ‘넌씨눈’과 ‘명존쎄때’, 느껴보셨나요?
[HOOC=김현경 기자] 비속어를 남용하는 건 좋지 않지만 때로 극적인 상황에서의 비속어 한 마디는 통쾌함을 선사하기도 하는데요. 신조어 가운데도 비속어를 위트 있게 표현한 단어들이 있습니다.다음은 신조어 ‘넌씨눈’이 사용된 예입니다.▷가족이 항암 치료 중이라며 도움이 될 만한 게 없냐는 글에 “친척 중에도 그런...
2015.05.20 08:29
학생들 살리고 숨진 단원고 교사, “비정규직이라 순직 아니다”
[HOOC]세월호 참사 당시 아이들을 먼저 살리고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던 김초원(사망 당시 26), 이지혜(사망 당시 31) 교사가 ‘순직’을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20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당시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 교사였던 두 선생님은 사고 발생 1년이 지난 현재 순직 처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
2015.05.20 07:43
도 넘은 서울대 축제…“모텔서 해결하라” “예비군 훈련, 탕탕탕”
[HOOC] 지성의 요람이어야 할 서울대에서 온갖 추문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교수들의 잇따른 성추행과 연구비 횡령, 중간고사 기간에는 학생들이 집단으로 커닝을 하더니, 이번 봄 대동제에서는 사회를 보기 위해 무대에 선 학생이 성희롱과 성적소수자 비하에 가까운 발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
2015.05.19 11:13
맏이냐 막내냐, 태어난 순서가 성격을 만든다
[HOOC] 다른 사람의 성격을 얘기할 때 “맏이 같다”, “막내 같다”라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맏이, 둘째, 막내 등 태어난 순서에 따라 특정한 성격이 있기 때문일텐데요.과학자나 심리학자들도 출생 순서와 성격의 관계를 연구해왔습니다.다수의 심리학자들은 아이들이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이 서...
2015.05.19 10:34
[솔로몬] 2살 아기 살해한 발달장애아 무죄 논란
[HOOC=서상범 기자]2살 아기를 3층 비상계단 난간에서 던져 살해한 발달장애아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모(19)군은 부산시 사하구에 있는 한 사회복지관 3...
2015.05.19 09:46
[김현경의 맘다방] 육아프로그램이 ‘그사세’인 이유
[HOOC=김현경 기자] 현재 방영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마이 베이비’를 비롯해 올해 초 종영한 ‘아빠 어디가’까지….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만큼 방송사들은 앞다퉈 육아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그런데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육아프로그램을 바라보는 시선은 좀 복잡합니다. 아이를 보면 귀엽고 ’애...
2015.05.19 08:45
81
82
83
84
85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