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도무문’과 ‘닭 모가지…YS 좌우명 영어로 번역하면?
[HOOC=윤정식 객원 에디터] ‘대도무문’(大道無門)과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야 만다’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좌우명이자 자주 인용하는 문구죠. 하지만 이 문장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선뜻 번역하기 쉽지 않습니다.월간지 신동아가 2007년 보도한 박진 당시 한나라당 의원의 영어 정복기(원문 바로가...
2015.11.23 16:39
간통죄 처벌 대안은 ‘주거 침입죄’?
[HOOC] 간통죄가 폐지됐죠. 형사 처벌이 불가능해졌는데요. 이런 가운데 주거침입제를 적용해 처벌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 송호철 판사는 23일 내연남의 집에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로 기소된 A(25·여)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지난 5월 25일 오전 3시 40분께 전북 전...
2015.11.23 15:15
연평 도발 5주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2인의 영웅들
[HOOC=김성환 객원 에디터] 지금으로부터 꼭 5년전인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인해 두 젊은 장병들이 목숨을잃었습니다. 고(故) 서정우 하사는 1989년 8월 13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2009년 2월 16일 해병대에 입대, 2개월 뒤 해병대연평부대에 배치됐습니다. 이후 중화기중대에서 81㎜ 박격포 사수로...
2015.11.23 10:25
연평도 도발 5주년 앞두고 전역 연기한 해병대 3인방
[HOOC=김성환 객원 에디터]23일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일어난지 꼭 5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연평도를 수호하는 해병대사령부는 이 시기 북의 도발가능성에 대비해 대대적인 훈련을 하는데요. 전역을 앞둔 병사 3명이 이 훈련을 마치기 위해 본인들의 전역을 연기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지난 22일 해병대사령...
2015.11.23 10:15
“조성목인데요”…금감원 담당 국장까지 사칭한 보이스피싱
[HOOC] ‘김미영 팀장’, ‘이동수 과장’….이 이름 기억나시나요? 보이스피싱범들이 과거 많이 사용했던 이름이죠.보이스피싱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융감독원 담당 국장의 이름까지 동원되고 있습니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에 근무하는 조성목 과장’에게서 전화를 받았다며 보이스피싱을 의...
2015.11.23 06:51
천재 송유근, 박사논문 표절 논란…왜?
[HOOC] 국내 최연소로 박사학위 논문심사를 통과한 송유근 군이 지난달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블랙홀 논문을 놓고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디시인사이드와 클리앙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표절의혹이 제기됐고, 송 군의 지도교수이자 표절대상으로 지목된 학술대회 발표자료의 원저자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박...
2015.11.23 06:25
광화문 집회서 환자 실은 구급차에 물대포 쏜 경찰
[HOOC=김선진 객원 에디터]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은 환자를 실은 구급차를 향해서도 최루액이 섞인 물대포를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11학번인 고은산 씨가 대자보를 통해 이 문제를 지적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대자보애서 “경찰이 ...
2015.11.22 14:02
고깃집 알바하던 실업고 출신 사법고시 합격생
[HOOC=김성환 객원 에디터] 지난 13일 제57회 사법시험 합격생들이 최종 발표됐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사연있는 합격생들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제56회) 합격생의 이야기도 함께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정미(29ㆍ여)씨. 그는 과거 부산의 한 실업계 고교를 졸업하고 나서 영도구에 있는 한 고깃집을 첫 직...
2015.11.21 09:01
홍대 밤거리를 조심하세요!... 이유가?
[HOOC] 한 여성이 홍대에서 꺼림칙한 일을 당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시됐다.해당 글을 올린 A씨는 “홍대 거리에서 무서운 일을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사진=온라인케뮤니티]A씨는 “친구들과 놀다가 피곤해서 고개를 숙이고 거리에 잠시 앉아 있...
2015.11.20 11:02
미국 청년들의 ‘꿈의 직장’ 1위는 구글…삼성ENG 아메리카 39위
[HOOC]구글이 미국 청년들이 가장 인턴십을 하고 싶은 ‘꿈의 직장’으로 꼽혔다. 최근 미국 진로정보·기업평가 웹사이트 볼트는 102개의 다른 인턴십을 경험한 미국 대학생·대학원생 5천800명을 대상으로 기업 평가 설문을 시행한 결과,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 기업 구글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설문조사...
2015.11.20 07:4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