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책세상서 걸리버의 ‘후이늠(이성적·상식적 완벽한 세상)’을 만났나요?
“당신의 후이늠은 무엇인가요?” 국내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이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로 66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19개국 452개의 참가사가 모여 전시, 강연, 세미나, 이벤트 등 450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아직 정부와 출판계 간 갈등이 봉합...
2024.06.28 11:21
정원주 회장 “세대에 맞춰 불교 핵심가치 전파”
조계종의 최대 신도단체인 중앙신도회 새 회장으로 정원주(사진) ㈜헤럴드 회장 및 대우건설 회장이 선출됐다. 정 신임 회장은 신도 조직을 활성화하는 한편, 청년 포교 특별위원위원회를 구성해 젊은 세대까지 신도 조직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는 27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024.06.28 11:11
금요일 ‘체감 31도’ 무더위 이어져…주말부터는 장마비
금요일인 28일에는 주말 장맛비가 쏟아지기 전 무더위가 이어진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오르겠다. 아침 기온은 16~22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3.2도, 대전 22.4도, 광주 21.8도, 대구 22.1도, 울산 24.3도, 부산 2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평년기온...
2024.06.28 11:04
[지상갤러리] 액스 미스유타 개인전, 페레스 프로젝트
[지상갤러리] 러시아 작가 액스 미스유타(b.1984)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정점의 직전(Best Before)’이 서울 종로구 페레스 프로젝트에서 진행 중이다. 작가는 주로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기반으로 작업하며 뚜렷한 명암으로 마치 조각 같은 인물을 캔버스에 표현한다. 강한 명암과 그림자로 그려낸 상징적이고 ...
2024.06.28 11:02
퍼블릭아트가 선정한 뉴히어로…현대미술 이끌 차세대 작가 누구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월간 퍼블릭아트와 K&L MUSEUM이 주최하는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전시가 내달 5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과천시 K&L MUSEUM에서 열린다. 올해 6회를 맞은 이번 전시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뉴히어로로 선정된 작가 29인이 ...
2024.06.28 09:56
배우 신구·안성기,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 선출
배우 신구와 안성기가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제73차 정기총회를 통해 신입회원 9명, 제69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 3명, 제3회 대한민국예술원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예술원에선 ‘대한민국예술원법’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예술 경력 ...
2024.06.28 08:17
정원주 ㈜헤럴드 회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
조계종의 최대 신도단체인 중앙신도회 새 회장으로 정원주 ㈜헤럴드 회장 및 대우건설 회장이 선출됐다. 정 신임 회장은 신도 조직을 활성화하는 한편, 청년 포교 특별위원위원회를 구성해 젊은 세대까지 신도 조직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는 27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
2024.06.27 17:55
한눈에 읽는 신간
▶크레셴도로 살아라(스티븐 코비·신시아 코비 할러 지음, 이윤정 옮김, 김영사)=음악에서 크레셴도는 점점 크고 웅장하게 소리의 에너지, 크기, 활력을 증가시키라는 뜻이다. 그런데 악보에서 크레셴도가 나오면 소리만 커지는 것이 아니다. 곡이나 퍼포먼스가 성장하고 확장되는 느낌이 리듬, 하모니, 멜로디를 통...
2024.06.27 15:00
“깊이 반성” 사과한 명품사…그런데도 中 퇴출당한 진짜 이유 [북적book적]
#. 2018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는 중국인 여성이 피자와 파스타를 젓가락으로 우스꽝스럽게 먹는 모습의 영상을 광고로 내보냈다.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으로 공동 창립자 겸 디자이너인 스테파노 가바나가 “중국은 똥 같은 나라”라고 말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 회사 수장들은 직접 나서 &ldquo...
2024.06.27 14:23
자유를 갈망한 ‘저항시인’ 김수영의 그녀, 김현경[북적book적]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에겐 늘 영감을 주는 여인이 있었다. ‘피아노의 시인’ 쇼팽은 작가 주르주 상드를 만난 후 ‘빗방울 연주곡’, ‘환상의 폴로네즈’ 등 명곡을 쏟아냈고,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는 10세 연상 갈라를 만나 그의 예술세계를 꽃피웠다. ‘풀꽃’, &lsq...
2024.06.27 14:04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