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문체부, 예술위 신임위원에 구문모·성기숙·왕치선 위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무용, 음악, 문화일반 분야 위원 3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위원은 구문모(65) 한라대학교 연구교수, 성기숙(58)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왕치선(63) 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이다. 임기는 2027년 7월까지 3년이다. 문체부는 5월부터 현장 추천을 받아 ...
2024.07.31 14:53
‘마주하는 시선’ 서울국제공연예술제 10월을 적신다
마음을 움직이는 달(月)이 따로 있는 듯 하다. 5월 만큼 10월이 그렇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9개월을 지나 한번쯤 가을을 타고 사색에 잠기는 때이다. “시월!” 단어만 떠올려도 마음이 분주하다. 그래서 10월엔 차분한 선율을 벗삼아 음악 여행하기 좋은 때이다.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
2024.07.31 07:53
덕수궁 선원전 자리한 ‘옛 조선저축은행 사택’ 내달 특별 개방
덕수궁 선원전 영역 안에 자리한 ‘구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이 특별 개방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선원전 영역의 회화나무를 중심으로 한 사진전 ‘회화나무, 덕수궁…’을 구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는 궁능유적본부...
2024.07.30 20:45
사도광산 日 입장 두둔 윤정부 “친일파 넘어 숭일파”
“친일(일본과 친함) 정도가 아니라, 현 정권은 숭일(일본을 숭상).”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실이 징용의 강제성을 명시하지 않은 일본측을 두둔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제 시대를 통틀어 수백만명이 일제에 의해 학살당하고 엄청난 국가적 피해를 입었음에도...
2024.07.30 16:58
“대박은 됐고, 중박만이라도…” ‘블록버스터’ 사라진 여름 극장가
‘영화 본다’고 하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컴퓨터나 TV 모니터로 보는 것이 익숙해진 시대에 접어들면서 여름 극장가 풍경도 변했다. 한 해 관객 3분의 1이 극장을 찾는다는 여름 성수기에도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가는 블록버스터급 대작이 자취를 감춘 것이다. 일명 ‘빅5’로 불리는 투자배급...
2024.07.30 13:38
김낙년 신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공식 취임
김낙년 동국대 명예교수가 30일 제20대 한국학중앙연구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1993년부터 2021년까지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2024.07.30 11:07
절누나, 절오빠 찾아요…‘나는 절로 낙산사’ 경쟁률 무려 70대 1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내달 9∼10일 강원 양양군 낙산사에서 예정된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낙산사’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경쟁률이 70대 1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남녀 각 10명씩 20명을 참가자로 모집하는데 남성 701명, 여성 773명이 응모했다. 성별을 밝히지 않은 지...
2024.07.30 09:41
관심 커지는 ‘저속 노화’…전문가들은 “이것부터 끊어라” [식탐]
‘저속 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저속 노화’란 신체 노화 속도를 천천히 늦추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과학기술로는 노화를 막을 수 없으나, 그 속도를 줄일 수 있다.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을 통해서다. 특히 저속 노화를 위한 ‘식단’은 인기 키워드로 떠올랐다. SNS(사회관계망...
2024.07.29 16:51
완벽한 기술, 되려 우리는 무기력해졌다…에르메스가 픽한 김희천 [요즘 전시]
고등학교 레슬링부 코치인 찬종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끝내 자살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전국 레슬링 대회를 목전에 둔 선수들이 사라진다. 정작 그는 자취를 감춘 선수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훈련 녹화 비디오에는 실종된 선수들과 스파링을 했다는 선수들이 상대 없이 허공에서 혼자 레슬링을 하는 기이한 장면이 찍...
2024.07.29 16:49
20대 성악가 폭행…시대 연주 거장 가디너, 내한 불발
20대 성악가를 폭행해 자신의 악단에서 퇴출 당한 지휘자 존 엘리엇 가디너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지난 25일 롯데콘서트홀은 홈페이지 공지를통해 10월 7일과 12일에 예정된 '존 엘리엇 가디너 & 혁명과 낭만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가디너 예술감독의 사임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같은 달 LG아트센터 서울...
2024.07.29 14:25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