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아이유 "간첩·표절 루머 유포자 형사 고소…끝까지 추적"
가수 아이유(IU·본명 이지은)의 소속사가 가수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를 간첩이라고 주장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 올해 5월 4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2023.08.07 13:20
‘장벽 무너진 ACC’… 차별 없는 관람환경 확대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장애인과 고령자 등을 위해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없애고 시설 및 정보 접근성에 제약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장애 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AC...
2023.08.07 11:34
[지상갤러리] 오민수 개인전, 제주갤러리
전통 수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제주 출신 오민수(b.1979) 작가의 개인전이 8월 9일부터 21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제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작가는 산수(山水)를 큰 주제로 ‘산수유람’ 연작 중 곶자왈에 대한 향유를 관객에게 공유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자연 속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내어 관객을 자연으로...
2023.08.07 11:15
살아남은 자들의 섬뜩한 민낯..."재난보다 무서운 건 인간"
빽빽했던 아파트 숲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대지진 속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 103동. 단 136세대의 입주민들만 집을 지켰다. 근처 고급 아파트 ‘드림 팰리스’ 주민들이 대놓고 무시했던 아파트다. 상황은 역전됐다. ‘드림 팰리스’ 주민들이 이곳으로 몰려온다. 다른 사람들도 애원한다. ...
2023.08.07 11:12
변화하는 미국 소비자인식...주목받는 천연감미료 시장
설탕 섭취에 대한 미국 소비자의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 설탕 섭취를 줄이는 동시에 음식 종류에 따라 이를 대체하는 감미료에 대해서도 선호 품목이 세분화하고 있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케리블루북(KBB)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가 설탕 섭취를 줄이려는 가장...
2023.08.07 11:10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서 열린다
가톨릭계의 최대 문화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오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프란치스코 교황 등 30만 여명의 해외 가톨릭 신자들이 한국에 방문할 전망이다. 교황이 방문하게 되면 역대 네 번째 방한이 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테주 공원에서 열린 올해 세계청년대회 폐막일 미...
2023.08.07 11:08
SEMP연구소, 10일까지 서울시청서 AI스마트전자발전기 시연회 개최
SEMP연구소는 ‘AI스마트전자발전기 국제기술 시연회’를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청 동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 AI스마트전자발전기 기술로 연료가 필요 없는 미래 에너지 실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7일 오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부터 본격적인 발전기 시...
2023.08.07 11:07
"호우 피해자 위해 써달라"…래퍼 이영지, 유튜브팀과 1억 기부
가수 이영지와 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 측이 호우 피해 지원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이 같이 밝히면서 "이번 기부금은 '차쥐뿔' 굿즈 판매 금액에 이영지 개인 성금이 더해진 것으로 많은 구독자가 해당 굿즈...
2023.08.07 11:05
[헤럴드pic] 북진하는 태풍 ‘카눈’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직원이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 관련 기상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기상청은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가 더 서쪽으로 조정된 가운데 현재 예상대로면 부산 쪽으로 상륙해 강도 '중'의 태풍으로 세력을 유지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2023.08.07 10:42
[헤럴드pic]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 주시하는 기상청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직원이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 관련 기상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기상청은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가 더 서쪽으로 조정된 가운데 현재 예상대로면 부산 쪽으로 상륙해 강도 '중'의 태풍으로 세력을 유지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2023.08.07 10:41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