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아이브, “데뷔 2년 만에 꿈 이뤄…전 세계에 아이브 알리고 싶다”
“전 세계에 우리 아이브를 알리고 싶어요.” 4세대 걸그룹 열풍의 주역인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데뷔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포부가 당차다. 한국을 넘어 세계 음악 시장에 아이블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아이브는 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
2023.10.08 16:51
팝페라 테너 임형주,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상임위원 3연속 임명
팝페라 테너 임형주(37)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임명됐다. 3연속 선임이다. 8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국민소...
2023.10.08 13:57
[르포] “강남서 즐기는 자라섬 재즈”…맥줏집 가는데 티케팅, 왜? [영상] [푸드360]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기타 선율에 여유 있는 연주자의 미소, 눈을 감고 박자에 집중하는 드러머의 손놀림. 이들의 재즈 리듬과 함께 고객이자 관객인 이들의 어깨가 들썩이고 자연스레 발을 구르는 모습이 테이블마다 보였다. 중간중간 나오는 환호와 박수, 눈과 귀가 집중된 분위기는 이곳이 공연장인지, 맥줏집인지 알 수...
2023.10.08 12:51
“너도나도 로얄, 캐슬?” 길어도 너무 긴 아파트 이름, ‘펫네임’이라고?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
장미, 개나리, 무지개, 은하수…. 흡사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떠오르게 하는 단어들은 원래 아파트 이름이었다. 한글로 지어진 아파트 이름은 언제부턴가 달라졌다. 처음엔 영어와 불어 등 외래어로 시작해, 이젠 좋아 보이는 단어란 단어를 죄다 갖다붙여 외우기도 힘들 정도로 복잡한 이름도 나왔다. 아파트 브랜...
2023.10.08 12:01
건강식품, 매일 똑같이 먹었더니 이런 일이… [식탐]
닭가슴살·아보카도·퀴노아·토마토…. 30대 직장인 김모 씨의 점심 식사다. 체중 감량을 위해 매일 아침 식사와 동일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그는 이 같은 건강 식품으로 꾸린 식단에 만족감을 보였다. 건강이나 체중 감량을 위해 김씨처럼 매일 같은 음식을 챙겨먹는 사례가 속속 눈에 띈다. 좋아...
2023.10.08 10:21
무빙,웹툰 인기에도 맛깔나는 한글 뜻 전달 미흡
제577돌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이 주는 맛깔나는 의미에 대해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글 콘텐츠의 호감은 높아지지만 번역을 통한 그 의미전달 방법론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무빙’ 같은 K-드라마, 웹툰, 한국영화 등 K-콘텐츠의 다양한 장르에 맞게 제대로 된 의미를 외...
2023.10.08 09:54
문화재 전문 공무원 태부족..지자체 전담관 의무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는 문화재전담관을 두어 문화재보호에 전문성을 기해야 한다.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에 따르면, 최근 이같은 내용의 문화재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하여 소속 공무원 중에서 문화재...
2023.10.08 08:50
한국에 마음 놔뒀다는 마가렛, 시신도 주고 떠났다
‘소록도 천사’ 고(故) 마가렛 피사렉(향년 88세) 간호사가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도록 의료 연구에 쓰라는 뜻으로 자신의 시신 마저 남김없이 주고 떠났다. 숨지기 전 까지 소록도에 마음을 놔두고 왔음을 되뇌었고, 그녀의 방에는 ‘無(없을 무)’자가 걸려있었다고 한다. 청춘은 물론 삶의 절반...
2023.10.08 08:36
‘작은거인’ 김수철 “10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은 45년 음악 인생의 첫 전시” [인터뷰]
돌이켜 보면 ‘도전의 역사’였다. 무수히 많은 실패가 쌓아올린 ‘성공의 열매’였다. ‘거치른 벌판’(‘젊은 그대’ 중)을 달려 아득하기만 한 ‘일곱 색깔 무지개’를 찾아 헤매던 ‘작은 거인’ 김수철(66)의 음악은 언제나 ‘누구도 가지 않은 곳&...
2023.10.08 07:50
김수철 “끊임없는 음악적 호기심…45년을 해도 재밌다”
“제가 천재라고요? 좋아하는 말이긴 하지만, (웃음) 지금의 전 노력의 결과예요.” ‘처음’이 아닌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미지의 세계’에 가장 먼저 첫 발을 디뎠고, 모두가 돌아보지 않은 길을 걸었다. 수많은 돌부리가 발에 채였다. 뾰족한 돌덩이는 ‘작은 거인’의 손길로...
2023.10.08 07:5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