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축구 야구 농구 배구 4대 종목, 연 매출액 4조 넘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국내 4대 스포츠 산업의 규모가 4조2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프로스포츠 4대 종목 매출액은 1조4530억원으로, 전체의 36.1%를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 ‘종목별 스포츠산업 실태조사’를 의뢰하고,21일 이같은 결과를...
2015.05.21 10:21
정지용 ‘향수열차’ 뜬다…고은, 신경림, 정호승, 도종환 등 시인 75명 동승
정지용 시인을 기리고 그의 시를 함께 읽는 정지용 ‘향수 전용열차‘가 뜬다.이야기경영연구소는 옥천문화원과 함께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을 기리는 ’향수 전용열차‘를 마련, 정지용 시 다시읽기축제를 연다.오는 5월16일 오전6시50분 서율역에서 출발, 옥천을 오가는 향수열차는 모두 7량으로 특별 전세낸 열차다...
2015.05.21 09:37
[이 사람]“그릇이 예술? 음식담는 그릇일 뿐이죠.”
“그릇은 그릇일 뿐이에요. 장식품도 감상의 대상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릇을 만들 때 단 한번도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생활도예가 이윤신(58) ‘이도’ 대표의 그릇에 대한 철학은 강고하다. 그릇은 음식을 담기 위해 존재할 뿐이다. 그래서 그릇을 만들 때 용도가 먼저다. 비빔밥용인지 샐러드를...
2015.05.21 07:30
한국 천주교계도 ’이혼·재혼 신자 배려‘ 문제 논의
[헤럴드경제]한국 천주교도 ‘재혼한 신자에 대한 배려’ 등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오는 10월 바티칸에서 열릴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의 주제가 ‘교회와 현대 세계에서의 가정의 소명과 사명’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성애자나 이혼·재혼 신자의 신앙생활을 배려하는 문제가 논의될 예정...
2015.05.20 15:59
[역사의 민낯]9살에 冠禮 치른 효장세자…영조, 교서로 훈계하다
1727년(영조 3) 9월 9일, 효장세자(孝章世子)의 관례(冠禮)를 치른 날 교서를 내렸다. 교서는 임금이 특정한 개인이나 다수의 대중에게 내리는 문서이다. 임금이 직접 짓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예문관 지제교가 대신 지었는데, 이날 내린 교서는 영중추부사 이광좌가 지어 올렸다. 왕은 이르노라.왕세자에게 교시하노라. ...
2015.05.20 11:10
문화창조융합센터 개소 100일
[헤럴드경제]문화창조융합센터가 20일 개소 100일을 맞았다. 센터는 지난 2월 11일 서울 상암동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문체부와 CJ가 공동 설립한 비영리법인 형태로, 융·복합 콘텐츠 아이디어의 기획과 개발을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CJ가 주도적으로 약 100억원을 들여 설립과 운영을 맡았고, 이후 정부가 투자유치 등을...
2015.05.20 10:45
도서정가제 영향, 20대 책 구매 큰 폭 감소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는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 후 6개월 간의 도서 판매권수가 시행 전 6개월 대비 약 17.6% 감소했으며, 도서 매출액은 5.3% 줄었다고 밝혔다.도서정가제 시행 전 6개월과 시행 후 6개월을 비교했을 때, 구간 판매 권수는 30.9%로 크게 줄어들었으며 신간 판매 권수는 5.2% 감...
2015.05.20 10:04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가장 돋보이는 관” 호평
지난 5월 1일(금)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인류의 먹거리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국 국가관’이 현지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이탈리아 주요 일간지인 ‘일 조르날레(il Giornale)’는 5월 9일 자 보도에서 한국관을 ‘밀라노 엑스포에서 가장 돋보이는 국가관’으로...
2015.05.20 10:00
[역사의 민낯-승정원일기 14] 성인식의 의미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 하승현1727년(영조 3) 9월 9일, 효장세자(孝章世子)의 관례(冠禮)를 치른 날 교서를 내렸다. 교서는 임금이 특정한 개인이나 다수의 대중에게 내리는 문서이다. 임금이 직접 짓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예문관 지제교가 대신 지었는데, 이날 내린 교서는 영중추부사 이광좌가 지어 올렸다. 왕은...
2015.05.20 07:58
[슈퍼리치]‘버거킹에서 버드와이저까지’, 브라질부호 레만의 성공 ‘10 시크릿’
버드와이저, 버거킹, 하인즈, 맥스웰 커피까지 미국 식품 산업의 주요 영역을 지배하게 된 억만장자 호르헤 파울로 레만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가 언론에 드러나는 걸 꺼리는 까닭이다. 브라질 저널리스트 크리스치아니 코레아는 ‘브라질 삼총사’에 관한 책을 쓸 목적으로 레만의 허락을 구했지만 뜻을 이루...
2015.05.19 12:20
2241
2242
2243
2244
2245
2246
2247
2248
2249
2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