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쉼표] 왕의 독서
영조는 사도세자와의 비극적 인연이 부각된 나머지 다른 면은 덮어진 측면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탕평책이다. 노론을 등에 업고 왕위에 오른 영조이지만 당쟁의 폐해를 절감하곤 이를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선 한 일이 당파성이 강한 인물들을 쫒아내고 양 쪽에서 고루 인물을 자리에 앉힌 일이다. 그럼에도 노론...
2015.07.28 11:17
관광분야에 5000억 규모 특별융자 투입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5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가 관광사업체 등 관광분야에 투입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 등으로 크게 위축돼 있는 관광사업체의 경영 정상화 및 관광분야 시설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추경예산을 조기 투입해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를 시행...
2015.07.28 10:02
[역사의 민낯-승정원일기 23] 술 마신 유모의 젖을 먹은 세손
영조 28년 3월 4일,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아들이고, 정조의 형인 의소세손(懿昭世孫)이 심한 설사 증세로 앓다가 3세의 어린나이로 세상을 뜬다. 원인이 무엇이었을까? 영조 28년 2월 2일 미시(未時), 상(임금)이 경춘전에 나아갔다. 약방의 세 제조와 어영대장이 함께 입시한 자리였다.영조: “오늘 입진했을 때 세손...
2015.07.28 07:47
[쉽표] 신황화론(新黃禍論)
황색인종을 견제하는 이른바 ‘황화론(黃禍論, 독일어: Gelbe Gefahr, 영어: Yellow Peril, Yellow Terror)’은 잊을 만하면 다시 고개를 든다. 한국, 일본, 중국 등이 잘 나갈 때다. 미국과 유럽은 “아시아가 몰려온다”며 호들갑이었다.독일황제 빌헬름 2세가 황화론의 원조다. 1895년 청일전쟁 당시 “황인종이 앞으로 ...
2015.07.27 11:00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지원’ 2차 모집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은 27일부터 ‘창작준비금지원’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 8일 1차 접수를 마감했지만 신청 희망자가 많아 2차 모집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창작준비금지원’은 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예술 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경제...
2015.07.27 08:50
고양 거리 아티스트 공개 선발
(재)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안태경)은 고양시 거리 곳곳을 문화예술로 채울 ‘G-버스커’를 공개 선발한다.‘G-버스커’란 고양 거리 아티스트(Goyang Busker)를 뜻한다. 고양호수공원과 화정문화광장, 일산문화공원 등 열린 공간을 보유한 고양시의 거리에서 여러 장르의 공연을 펼치는 자발적인 거...
2015.07.27 08:43
내손으로 만드는 대금과 피리…국악기 제작 아카데미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대금과 피리 연주자 및 전공자를 대상으로 ‘국악기 제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강좌를 통해 대금과 피리의 음향 원리 및 악기 제작 기법을 배울 수 있다.이번 강좌는 산조대금과 향피리로 구분해서 개최된다. 산조대금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향피...
2015.07.27 08:25
[쉼표] 신황화론(新黃禍論)
황색인종을 견제하는 이른바 ‘황화론(黃禍論, 독일어: Gelbe Gefahr, 영어: Yellow Peril, Yellow Terror)’은 잊을 만하면 다시 고개를 든다. 한국, 일본, 중국 등이 잘 나갈 때다. 미국과 유럽은 “아시아가 몰려온다”며 호들갑이었다.독일황제 빌헬름 2세가 황화론의 원조다. 1895년 청일전쟁 당시 “황인종이 앞으로 ...
2015.07.27 07:22
[People & Story]CF감독, 교수…金장관이 사는 법
서계동 ‘장민호백성희극장’ 옆 국립극장 사무동 2층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사무소가 들어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층계참 하얀 벽에는 검은 화살표시가 그려져 있다. 눈여겨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거나, 봤더라도 금새 잊었을 그런 표시다. 화살 표시 외에는 그 어떤 지시어도 없다. 누가 어떤 뜻에서 그린 건지...
2015.07.24 11:16
김종덕 장관“공공디자인이 국민들 ‘미감의 눈높이’ 올리죠”
‘영상 1세대’인 김종덕 장관은 홍익대 공예과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84년 미(美) LA 인근 패서디나에 있는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영상디자인을 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88올림픽 때 미국 NBC에서 근무하면서 국내 일시 귀국했다가 90년에 돌아와 본격적인 활...
2015.07.24 11:15
2221
2222
2223
2224
2225
2226
2227
2228
2229
2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