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지난해 휴일 여가시간 10년전 보다도 줄었다
- 문체부, 2016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 발표- TV시청 압도적-가구소득이 적을수록 여가활동 소극적, “홀로 여가” 증가[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지난해 국민들의 여가시간은 10년전보다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대 이하에서 나홀로 즐기는 여가가 크게 늘었다.문화체육관광부가 12일 발표한 ‘2016 국민여가활동조사’...
2017.01.12 09:29
지난해 10명 중 8명 문화나들이…2016 문화향수실태
우리 국민은 지난해 10명 중 8명이 영화나 공연, 전시 등 문화생활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전국적으로 조사 발표하는 2016 문화향수실태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예술관람률은78.3%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71.3%와 비교해 7%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조사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분야별로는...
2017.01.12 08:59
하루 5000만원…웹소설 돈방석
‘구르미…’ ‘황제의…’등 인기1억 넘는 연봉작가 100여명선인세 3000만원 입도선매회당 100원 싼 구독료도 한몫지난해 화제를 불러모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의 호연이 인기요인으로 꼽히지만 사실 흥행은 ‘따놓은 당상’이나 다름없었다. 네이버에 연재됐을 당시 웹소설 ‘구르미~’의...
2017.01.11 11:34
[쉼표] 보수의 가치
보수정당이 재편되면서 내홍을 겪고 있다. 친박이 남아있는 새누리당은 여전히 싸움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60년대 자유당처럼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보수와 진보는 성장과 분배의 우선 순위에서 갈린다. 하지만 상식적 의미의 보수는 보존하고 지키는 것이다. 무엇을? 과거와 관행과 기존 질서, 즉 역...
2017.01.11 11:04
가짜 보수들에게 요구되는 보수의 가치
보수정당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내홍을 겪고 있다. 친박이 남아있는 새누리당은 여전히 싸움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60년대 자유당처럼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보수와 진보는 성장과 분배의 우선 순위에서 갈린다. 하지만상식적 의미의 보수는 보존하고 지키는 것이다. 무엇을? 과거와 관례과 기존 질...
2017.01.11 10:58
‘100원의 힘’, 웹소설 황금시장이 되다
하루 5000만원, 웹소설 작가 돈방석억대 연봉 100명, 기성작가까지 합류저렴한 구독료, 낮은 진입장벽 성장동력지난해 화제를 불러모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의 호연이 인기요인으로 꼽히지만 사실 흥행은 ‘따놓은 당상’이나 다름없었다. 네이버에 연재됐을 당시 웹소설 ‘구르미~’의 누적...
2017.01.11 09:45
동궁의 첫 문자교육 ‘천자문’…유일본 왕실 천자문은 돌잡이용
숙종은 일찍이 ‘경계십잠(儆戒十箴)’과 ‘권학문(勸學文)’ 등의 글을 지어 동궁(東宮) 즉 경종에게 내렸다. 숙종은 경계하고 늘 주의를 주고 당부한 것은 나태와 게으름이다. 특히 숙종은 학문 연구를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숙종은 친히 ‘천자문(千字文)’을 짓고 서문(序文)에, ‘타고난 성품이 총명하여 지혜...
2017.01.09 09:56
광해군 축출…인조반정이 일어난 진짜 이유?
[헤럴드경제]조선에서는 왕을 폐위시키고 새로운 왕을 추대하는 ‘반정’(反正)이 두 차례 있었다. 1506년 연산군을 몰아낸 중종반정과 1623년 광해군을 권좌에서 축출한 인조반정이다.그런데 두 반정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큰 차이가 있다. 흔히 중종반정은 연산군의 폭정을 바로잡은 정당한 사건으로 인식하는 데 반해, 인...
2017.01.07 14:50
[현장에서] 문체부 인사 유감
“직원들이 어느 선까지 일을 해야 하나 갈피를 못잡고 있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무원이 전한 문체부의 분위기다.예정된 사업이나 관련 업무를 하자니 의원들로부터 무슨 지적을 받을 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얘기다. 또 이번 사태로 내부에 자괴감, 실망, 분노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월30일 전격...
2017.01.02 11:29
2017 올해의 한자는 ‘맑을 정(淨)’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명학)이 올 한 해를 아우르는 ‘2017년 올해의 한자(漢字)’로 ‘맑을 정(淨)’ 자를 선정했다.한국고전번역원은 지난해 말 전직원 140여명과 전국 12개 대학 권역별 거점연구소(성균관대, 충남대, 이화여대, 부산대, 안동대, 전주대, 한국국학진흥원 등) 연구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한 설문...
2017.01.02 10:47
2151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
2158
2159
2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