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예술위, 공연장 대관료 지원…최대 1500만원까지
민간예술단체ㆍ예술가 대상 민간예술단체와 예술가가 2018년 진행하는 공연에 대해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최창주ㆍ이하 예술위)는 공연분야의 민간단체와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돕고, 제작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18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2018.04.11 09:30
“세월은 그래저래 약인 것입니다”
이영만 前 헤럴드 대표회고록 ‘쓸모없는 세월은 없다’ 출간출판기념회 겸 서화·목공예 전시회“세월은 그냥 흘러가버리지 않습니다. 어딘가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세월은 지혜입니다.”헤럴드와 경향신문 대표를 역임한 이영만(67) 작가가 기자생활 40년을 돌아보며 쓴 ‘쓸모없는 세월은 없다’(페이퍼로드)를 출간했다...
2018.04.09 11:33
[나라안]‘손님인 척…’ 금은방서 귀금속 들고 달아난 10대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이 보여주는 금붙이를 들고 달아난 10대들이 잇따라 검거됐다.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18)군 등 5명을 검거하고 A군 등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동네 친구인 A군 등은 지난 8일 오후 5시께 부산 북구의 한 금은방에서 일부는 밖에서 망을 보고 일...
2018.04.09 11:31
[나라밖]“법보다 주먹…” 멕시코 시민 범죄 용의자 즉결심판
○…멕시코 중부에서 성난 군중들이 유치장에 감금된 도둑 용의자들을 끌어낸 뒤 즉결 심판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날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 에우알테펙 마을에서 시민들이 견인 트레일러 절도 용의자 4명을 집단 구타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분노에 찬 시민 200여 명이 용의자들이 ...
2018.04.09 11:30
“신문의 공공성 강화 제도적 지원 필요”
‘신문의 날’ 세미나서 강조신문은 민주주의의 인프라로, 공공성 확보를 위해 신문 산업을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4일 한국신문협회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의 날 기념 세미나에서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교수는 신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주주의 펀드’ 조성...
2018.04.05 11:11
임금님처럼 약차 마셔볼까…경복궁 생물방서 ‘궁중약차ㆍ간식’ 맛볼 기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선시대 임금님들이 마신 약차를 일반인들도 마실 수 있게 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문화재재단이 경복궁 소주방 내 떡과 과자, 차 등 왕가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인 생물방에서 오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시대 궁중약차와 간식을 선보이는 ‘생과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게티...
2018.04.03 16:07
프란치스코 교황 “제주 4.3 70주년, 치유와 화해의 기회 되길”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은 한국인들에게 “이 행사가 치유와 화해를 증지나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사를 마친 뒤 신자들은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될 ‘제주 4·3 광화문 국민문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프란치스코 교황은 임시 주한 교황대사 대...
2018.04.02 12:36
레드벨벳, “’빨간맛‘ ’배드 보이‘ 직접 선곡”
의상 4인조 버전, 평상시 대로아이린, “멘트할 때 숨이 차 하니까 웃으며 박수 쳐줘”[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공동취재단]“‘빨간맛’은 신난다는 느낌이 나는데 ‘배드 보이‘는 많이 접해보지 않은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좀 더 집중해서 들으시려고 하셨던 것 같았어요.”레드벨벳은 1일 오후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2018.04.02 12:05
도종환 장관 “예술단 평양공연 계기로 남북 교류협력 더욱 확대될 것“
“13년 만에 열리는 역사적인 평양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우리 대중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이끄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오전 9시40분 방북길에 오르며 김포공항에서 대국민 인사를 전했다.도 장관은 인사말에서 “...
2018.03.31 09:41
국립중앙도서관, 일제강점기 개성지방지 ‘고려시보’ 원본 공개
박수종 교수 가족 소장 원본 등 4점 기증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지방지였던 개성지방지, ‘고려시보’가 공개됐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박수종 교수(경희대 우주과학과)와 그의 부친 박광현 회장(제일항역(주), 개성시민회)이 그동안 소장해 오던 ’고려시보(高麗時報)‘원본과 발췌본 등 4점을 기증받았다고 28일 ...
2018.03.28 10:20
2131
2132
2133
2134
2135
2136
2137
2138
2139
2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