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우리말 바로 알기] 북한과 미국은 생각이 틀린 걸까. 다른 걸까?
최근 북한이 미국에 제시한 연말 협상시한이 가까워지자 ‘우린 친구’ 모드에서 서로에게 ‘말 조심해’ 모드로 바뀌고 있습니다.이를 두고 “미국과 북한은 서로 틀린 게 너무 많다”는 말들을 합니다.그런데 정말 두 나라는 틀린 게 많은 걸까요?정확한 표현은 틀린 게 많은 게 아니라 &l...
2019.12.14 09:01
김명중 EBS사장, ‘보니하니’ 논란에 “실망드려 죄송”
[헤럴드경제] 김명중 EBS 사장이 자사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불거진 남성 출연자들의 미성년자 폭행과 성희롱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김 사장은 13일 EBS 뉴스에 영상으로 출연해 “EBS를 믿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ld...
2019.12.13 17:45
김건모 측 “거짓 유포 묵과 못해…무고로 맞고소”
가수 김건모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13일 “금일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
2019.12.13 07:20
방한 외래관광객 역대 최대…지방 관광활성화는 숙제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1740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12일 오후 이낙연 총리 주재의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밝힌 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방한외래객 수는 지난해 보다 205만명이 늘어난 1740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관광적자도 60~70억불 수준으로 전년...
2019.12.12 15:45
“통곡물 귀리 알츠하이머 예방·치료효과 세계 첫 확인”
건강에 좋은 통곡물 귀리가 최근에는 치매 예방까지 도움된다는 국내 연구로 주목을 끌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과 연구진은 동물실험 결과, 귀리의 아베난쓰라마이드 물질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성분은 현재까지 보고된 곡물 중 유일하게 귀리에만 있는...
2019.12.12 11:11
엄지척 ‘코코넛 오일’…손가락질 받는 신세
‘건강 오일’로 칭송받던 코코넛 오일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심장질환은 물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며 인기를 끌었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와 전문가 견해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코코넛 오일은 코코넛 껍질을 제거하고 종자를 압축한 오일로, 100...
2019.12.12 11:11
감, 변비 걱정때문에…단감은 괜찮습니다...녹색바나나도 변비예방
변비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나 충분한 물 섭취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음식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푸룬(Prune, 서양 건자두)을 비롯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장 운동을 돕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좋다.반면 피해야 할 음식들도 있다. 바나나와 감은 변비에 걸린 사람이 주의해야할 음...
2019.12.11 11:03
일본식 카레, 내년 ‘커리 본고장’ 인도 뉴델리 상륙작전
커리는 인도와 파키스탄 등에서 먹던 전통 음식이다. 강황과 커리 잎, 후추 등 여러 향신료로 구성한 커리 가루가 들어간 스튜를 비롯해 튀김 등을 현지에서는 카릴(karil) 혹은 카리(kari)라고 불렀다.18세기 인도를 식민지배하던 영국이 이를 커리(curry)라 칭하고 자국에 퍼뜨렸다. 영국은 해군의 보급식량으로 커리를 선...
2019.12.11 11:03
2020년에도 HMR·건강기능식품·대체식품…
이용선 KREI 선임 연구위원 선정전 세대를 아우르며 나타나는 건강에 대한 관심은 2020년 식탁을 바꾸는 중요한 가치로 부상했다. 내년 식품 시장에선 가정간편식의 빠른 성장과 ‘장 건강’의 중요성으로 나타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도약, 지속가능성과 건강이 주도하며 나타난 대체식품의 확산을 주목할 필요...
2019.12.11 11:03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전통주…‘토끼소주’ 한국온다
미국인이 만든, 미국에서 빚은, 미국에서 판매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소주 ‘토끼소주’가 한국에 온다.토끼소주는 브랜든 힐(Brandon Hill)이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하던 2011년, 전통 양조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한국식 전통소주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뉴욕 여행 인증 술’로 유명하며, 뉴...
2019.12.11 10:23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