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사랑의 열매, 신천지 기부금 120억 반환 결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사랑의 열매)가 지난 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으로부터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부금 120억원을 반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모금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도의적·법적으로 민감한 상황...
2020.03.06 14:58
밀레니얼 콜렉터, 세계미술시장 접수
전세계 고액자산가 콜렉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대가 밀레니얼(23~38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49%를 차지하는 이들은 콜렉터 중 가장 활발하게 작품을 수집하고, 지난 2년간 예술작품 구매에 쓴 비용은 평균 300만달러(한화 약 35억 7000만원)에 달한다. 부모 세대격인 베이비부머 세대(50~60년대생)의 6배가...
2020.03.06 14:12
신천지 120억 기부는 왜 문제가 되나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의료현장과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종교계의 지원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가 5일 코로나 19 퇴치를 위해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신천지의 기부는 '특별 모금'으로 통상 사전 협의 절차가 필요한데 이를 거치지 않고 이뤄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
2020.03.06 11:53
좋은 인센티브도 왜 역효과를 낼까?
#이스라엘의 북부도시 하이파에 있는 어린이집 여섯 곳이 일과 후 늦게 자녀를 데리러 오는 부모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오히려 지각한 부모의 수는 예전보다 두 배로 늘어났다. 12주 뒤에 벌금제도를 없앴지만 이미 늘어난 지각 부모 수는 줄지 않았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또 다른 연구를 보자. 2세 미만 유...
2020.03.06 11:00
조계종, 감로수 20만개· 사찰 도시락 의료현장에 지원
조계종이 대구· 경북 코로나 19 의료 현장에 1억3천만원 상당의 감로수(조계종 생수) 20만개를 지원한다. 또한 사찰음식 도시락을 동국대 일산병원과 종로구 등 인근 선별진료소에 제공하기로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6일 코로나 19 관련 담화문과 대응현황 보고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
2020.03.06 10:49
통하는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베스트셀러1위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 이번 주 베스트셀러1위(교보문고 집계)에 올랐다. 에세이 열풍이 몇년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기계발서가 1위에 오르기는 상당히 오랜만이다. 그것도 새로 표지를 바꿔 낸 책이 SNS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끝에 올랐다. 책은 하버드 최고 교육심리학자인 하워드 가드너는 하버...
2020.03.06 10:19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천지 기부금 120억 ‘활용’에 무게…“용처 협의중”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부금 120억원을 받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사랑의 열매)가 이 돈에 대해 ‘반환’보다 ‘활용’에 방점을 두고 용처를 고민하고 있다. 모금회 측은 “현재 신천지 측과 돈을 어떻게 사...
2020.03.06 10:05
‘모델생물’의 명암…그래도 닭 대량사육이 꼭 필요한 이유
생물학자들은 대개 자신이 갖고 있는 의문을 푸는데 가장 적합한 생물을 찾아 연구하는데, 이를 ‘모델생물’이라 부른다. 초파리 유전학자인 김우재 박사가 생물학자들의 ‘반려생물’, 즉 모델생물의 세계를 엮은 ‘선택된 자연’(김영사)을 펴냈다. 생명의 기본입자로 불리는 박테리오파...
2020.03.06 08:56
3.1독립운동 전후…일본 문인들은 조선에서 뭘 봤나
일제강점기 일본은 지시를 순순히 따르지 않는 한국사람을 ‘불령선인(不逞鮮人)’이라 불렀다. 불온하고 불량한 한국사람이란 말이다. 1920,30년대 일본의 좌파 문인으로 잘 알려진 작가 나카니시 이노스케(1887~1958)는 1922년 같은 제목으로 소설을 썼다. 3.1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몇 년이 지난 시점, 일본의 ...
2020.03.06 08:50
[유노 날씨] 오늘 아침도 대부분 영하권…큰 일교차 주의
절기상 경칩(驚蟄)이었던 전날에 이어 금요일인 6일에도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졌다. 그러나 낮에는 기온이 올라 따뜻해질 전망이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
2020.03.06 08:39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