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차 뒤집는 태풍’ 예보 무색했던 ‘바비’…기상청 “예상보다 육지와 간격 벌어져”
제주도와 전남 부근에서 맹위를 떨친 8호 태풍 ‘바비’가 세력을 약화해 우리나라를 빠져나갔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에서 서해안으로 북상할 때 예상 경로보다 한반도와 간격이 벌어지면서 내륙의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거쳐 북상하면...
2020.08.27 10:24
국토 삼면 끝 막내섬들 모두 문화재 됐다…서쪽 가거도 명승 지정
신안 가거도는 섬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뤄져 있고, 국토 최서남단이라는 지리적인 상징성이 있으며, 뛰어난 식생 분포를 가진 섬이다. 수많은 철새가 봄철과 가을철에 서해를 건너 이동하면서 중간기착지로 이용하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후박나무 군락과 다양한 종류의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다. 국제교역선이 지나다...
2020.08.27 10:16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0, 온라인으로 열린다
‘국제방송영상콘텐츠마켓(BroadCast WorldWide) 2020’이 오는 9월 7~11일 5일간 개최 된다. 20회째를 맞는 BCWW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열린다. 슬로건도 ‘콘텐츠, 뉴노멀 시대를 디자인...
2020.08.27 10:05
태풍 ‘바비’ 이미 북한에…중부지방 오전중 영향권 벗어나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우리나라를 지나 북한 지역으로 넘어감에 따라 중부지방도 이날 오전 중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바비가 평양 남서쪽 약 70㎞ 육상에서 시속 45㎞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의 강도는 아직 강한 수준이나 낮 12시께 중간으로 약화될 전망...
2020.08.27 09:01
교회평신도지도자협 “예배는 목숨과도 같은 것”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26일 “예배는 목숨과도 같은 것”이라며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배는 목숨과 같습니다’라는 제목을 성명을 ...
2020.08.27 08:38
소형으로 작아진 태풍 '바비'…시설피해 100여건
제8호 태풍 '바비'가 황해도 옹진반도 부근까지 올라오며 중부지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태풍의 세기는 전날 '매우 강'에서 '강', 크기는 '중형'에서 '소형'으로 완화됐지만 제주도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전과 시설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일부 주민들이 일시 대...
2020.08.27 07:08
[속보] 소형으로 작아진 ‘바비’, 황해도 옹진반도 부근 상륙
제8호 태풍 '바비'가 백령도 인근까지 올라오며 중부지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는 27일 오전 4시 기준 백령도 남남동쪽 약 70㎞ 해상에서 시속 38㎞로 북북동진 중이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60hPa, 최대풍속은 시속 140㎞(초속 39m)이다. 태풍의 세기는 전날 '매우 강'에서 ...
2020.08.27 06:36
전국 태풍 ‘바비’ 영향권…27일까지 강한 바람·많은 비
26일 전국이 역대 최강 수준의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27일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바비가 제주도 부근에서 평년보다 섭씨 1∼2도 더 높은 30도 안팎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많은 양의 수증기를 공급...
2020.08.26 22:01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양승동 KBS 사장 정식 재판 회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양승동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26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약식기소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이날 양 사장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법원 관계자는 "약식절차로 진행하기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돼 정식 형사재판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식기...
2020.08.26 19:50
이미지의 전유와 재전유…캔버스에 펼쳐진 동시대의 이야기
"우리 세대의 이미지는 창조보다는 전유를 더 자유롭게 다룬다. 기존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이것을 다시 또 전유하면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윤향로(34)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유사 회화'로 칭하고 이렇게 설명한다. 창조냐 전유냐, 오랜 논쟁이 캔버스에 펼쳐진다. 윤향로의 개인전 ...
2020.08.26 18:22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