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BTS 호재 안은 빅히트, 10월 목표로 코스피 상장 절차 돌입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라는 대형 호재를 안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10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IPO 여정을 본격화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는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2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빅히트는 이번 상장을 위해 713만주...
2020.09.02 16:16
보기만해도 힐링, 고려때 인자한 늙은 스님 조각품, 국보 된다
고려 시대 고승(高僧)의 실제 모습을 조각한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은 국보로, 15세기 전염병 전문 의학서적 ‘간이벽온방(언해)’은 보물이 된다. 1100년이나 지난 대사의 좌상 조각은 마치 맘씨 좋은 노승과 정담을 나누는 듯한 친근함을 풍기고, 간이벽온방은 코로나 사태로 시름하는 우...
2020.09.02 13:33
방탄소년단, 이제 그래미…“다른 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어요”
“제 인생에 이런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큰 영광이에요.“(정국) 마침내 빌보드 양대 산맥을 정복, 한국 대중음악의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이 더 높은 고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물리적 목표도 중요하니까요. 그래미 가야죠.”(RM) “그래미에 가서 다른 나라에 이...
2020.09.02 13:18
BTS, 팝 스타가 된 흙수저 소년들…“지하 연습실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 (영상)
“사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 지도 몰랐어요. 7년 전 고향에서 빈 손으로 올라와 숙소생활을 하고, 좁은 지하 연습실에서 옹기종기 모여 춤과 노래를 연습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방탄소년단 뷔) 7명의 소년이 7년간 걸어온 길은 역사가 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서울에 첫발을 딛던 날을 떠올렸...
2020.09.02 13:02
BTS, 이제 그래미만 남았다
이제 마지막 산 하나만 남았다.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방탄소년단(BTS)에게도 여전히 ‘꿈의 무대’인 곳. 전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다. 전망은 ‘청신호’다.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 100&r...
2020.09.02 11:35
보아가 열어젖힌 빌보드 도전…BTS가 화룡점정
K팝 가수들은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해 끊임없이 빌보드 메인 차트 문을 두드렸다. 첫 시도는 ‘아시아의 별’ 보아다. 2009년 미국 정규앨범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27위에 올렸다. 이후 2012년 소녀시대 유닛(소그룹) 태티서, 빅뱅, 지드래곤 등과 2014∼2015년 투애니...
2020.09.02 11:34
100% 영어 가사에 디스코 풍 가미…트렌드 이끄는 ‘라디오 공략’ 성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1위를 차지한 것은 미국 음악시장의 성격까지 정확히 파악한 결과다. 높은 완성도와 함께 전략의 성공이라는 말이다. 디지털로 움직이는 세상에서는 아무리 좋은 물건(콘텐츠)을 만들어도 거래유통...
2020.09.02 11:32
영어 싱글로 美 시장 점령…보편적 팝으로 확장하는 BTS
방탄소년단이 마침내 ‘난공불락’의 성을 점령하며, 마지막 고지를 밟았다. 데뷔 이래 처음 내놓은 영어 싱글은 방탄소년단과 한국 대중음악사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1위라는 ‘거대한 기록’을 안겼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으로, ‘다이너마이트’는 K팝 ...
2020.09.02 11:12
주호민 등 웹툰 작가 10인 “우리 웹툰은 우리가 지켜요!”
‘신과함께’ 주호민 작가, ‘미생’ 윤태호 작가 등 웹툰 작가 10명이 웹툰 불법유통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웹툰 작가 10인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문체부와 콘진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지난 1일 공개하고, ‘만화·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2020.09.02 11:04
태풍 ‘마이삭’ 북상에 김포공항發 항공편 무더기 결항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점점 다가와 전국이 영향권에 들면서,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김해국제공항 등으로 향하는 국내선 항공편들이 무더기 결항했다. 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1213편을 비롯해 총 60편의 항공기가 결항했다. ...
2020.09.02 11:01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