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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7개국에서도 ‘진로이즈백’ 소주 맛본다
하이트진로가 ‘진로이즈백’ 출시 1주년을 맞아 해외 수출을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7개국에 수출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초도물량은 130만병이며, 소주 인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진로는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출...
2020.06.10 11:33
해외 7개국에서도 ‘진로이즈백’ 소주 맛본다…하이트진로 수출 시작
하이트진로가 ‘진로이즈백’ 출시 1주년을 맞아 해외 수출을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7개국에 수출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초도물량은 130만병이며, 소주 인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진로는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출...
2020.06.10 09:49
보물선 또 나올까, 뱃길 험한 서해중부 해역 수중 조사 착수
태안, 보령, 서천 일대는 한국-중국 등 외교선, 국제교역선이 오가던 곳이고, 리아스식 지형의 영향으로 바닷길이 순조롭지 않아, 해난 사고로 인한 수중 유물이 많은 곳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10일 개수제(開水祭)를 시작으로 서해 중부해역 수중문화재 조사에 착수한다. 서해 중부해역 조사...
2020.06.10 09:28
토마 피케티 “기본소득 말고 최저소득, 수혜자 범위 확대해야”
“기본소득은 모든 국민에게 다 지급한다는 것인데, 적정한 소득이 있는 사람에게 이런 소득을 지급한다는 게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는 신작 ‘자본과 이데올로기’(문학동네)한국어판 출간과 관련, 8일 밤 한국기자들과 영상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본소득보다는...
2020.06.10 00:02
[직장신공] 건물 내 옆 사무실로 이직…동료들 마주칠까 두려워
김용전 커리어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 ‘작은 회사에서 웹 디자이너로 일하는 27세 직장인입니다. 같은 건물 같은 층에 같은 직종의 다른 회사가 있어서 디자이너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는데 지난달에 그 회사에서 직장을 옮길 생각이 없느냐고 하면서 연봉 인상을 제안해서 얼떨결에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지...
2020.06.09 22:55
DMZ 대성동마을 구석기 유적 찌르개·찍개 석기 발견
DMZ 민간인 통제구역내에 있는 파주 대성동 마을에서 구석기 시대 뗀석기인 규암 찌르개와 찍개류 석기가 발견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비무장지대 실태조사단은 지난 5월 26~29일 발굴에서, 큰 몸돌에서 떼어낸 격지의 가장자리 날 부분을 잔손길해 대칭으로 만들어 사냥이나 유기물에 구멍을 뚫...
2020.06.09 11:19
“절제가 미덕”…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념소비’ 뜬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등장한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표준)이 다시 찾아왔다. 식품 분야의 경우 많은 전문가들은 ‘뉴노멀’의 기준 가운데 하나로 ‘절제’를 꼽는다. 이제 소비자들은 쓸데없거나 탐욕에 그치는 식품 구입을 이전보다 줄이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Post-Coro...
2020.06.09 11:04
‘코로나 블루’ 날리려 ‘단짠’? 혈당 급상승-급락 되레 우울... 채소·견과·해조류 심신 안정...홈 가드닝 ‘소확행’ 누려봐요
‘코로나 블루’(코로나 상황이 불러온 우울감)에 따라 ‘단짠’(달고 짠) 맛으로 기분을 전환하려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이는 급격한 혈당 상승 후 다시 찾아오는 기분저하만을 초래할 뿐이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진은 대학생들이 과일과 채소를 평소보다 많이 먹은 날에 활력이 넘치고 더 ...
2020.06.09 11:03
맛으로 멋으로 골라먹는 ‘시즈닝 견과’
시작은 아몬드였다. 하얀 옷을 입고 달콤한 향까지 뿌린 아몬드는 사람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국내는 물론 중국 관광객들의 싹쓸이 품목이 된 ‘허니버터 아몬드’의 탄생이다. 커피나 짭쪼름한 소금밖에 입을 줄 몰랐던 견과류의 변신은 분명 흥미로웠다. 시작은 달콤한 옷이었으나 이제는 빨간색&midd...
2020.06.09 11:03
프랑스식 창의성과 자율성에 집중하는 K팝 걸그룹 나온다
한국 아이돌은 세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그들중에는 회사가 정해준 콘셉트대로 움직이는 공장형 시스템이라는 약점을 지니고 있는 팀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시점에 창의성과 자율성, 자존감에 집중하는 프랑스식 시스템을 도입한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 SG그룹이 본격 가동된다.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
2020.06.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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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집샀던 2030 영끌족 희망 보인다”…꿈쩍 않던 노도강도 ‘꿈틀’ [부동산360]
“이제야 희망이 보여요. 이미 상급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한 상황에서 초조하기만 했는데 ‘노도강’ 매매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은 크지 않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커요.” 지난 2020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집주인 A씨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심하고 있다. 4억5000여만원에 사들인 17평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6억4000여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집값이 급격히 떨어져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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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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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