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마지막 남은 디젤난방차,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마지막 남은 증기난방 체계의 디젤 난방차인 ‘디젤난방차 905호’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문화재청은 1964년 10월 인천공작창에서 최초로 제작한 난방차 10량 중 하나인 디젤난방차 905호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950년대 여객열차가 증기 기관차에서 디젤 기관차로 바뀌면서, ...
2024.02.15 15:17
최재천 교수 "‘재미있는 지옥’ 한국서 필요한 건 공평 아닌 공정”[북적book적]
“미국이 ‘재미없는 천국’이라면,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입니다. 어느 나라보다 공평을 주장하지만, 가진 자가 공평하게 살면 그런 사람들만 잘 살게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공평에 양심이 가미된 ‘공정’ 입니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최근 서울 광화문의 한...
2024.02.15 14:08
BTS 뷔, 셀린느옴므 서머24, 빛나는 패션모델
BTS(방탄소년단) 뷔의 빛나는 패션모델 뷰가 공개되었다 1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에 따르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메종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 새로운 디지털 컨텐츠를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이번 컨텐츠는 시리즈로 공개된 게시...
2024.02.15 12:38
초콜릿·시럽 없이도 ‘당의 왕’ 카스텔라
주로 기념일에 먹었던 케이크가 이제는 일상 디저트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케이크는 설탕이 많은 음식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카스텔라는 당류 함량이 높은 케이크 중 하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정보성분 자료에 따르면 케이크 품목별 총 당류 함량(전국 평균, 100g기준)은 ‘카스텔라’가 33.7g으로...
2024.02.15 11:08
유럽 카페에선 지금 ‘김치 샌드위치’를 먹는다
유럽 카페에 김치가 등장했다. 한국에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김치 샌드위치’의 등장이다. 빵 사이사이 김치와 어우러진 치즈, 마요네즈, 계란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치 샌드위치’를 신메뉴로 선보이는 유럽의 카페가 늘고 있다. 최주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파리지사 과장은 “유럽...
2024.02.15 11:08
(주)모나리자, 신제품 ‘모나리자 소프트 베이직’ 화장지 선보여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주)모나리자가 1팩 12롤의 소용량으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두루마리 화장지 신제품 ‘모나리자 소프트 베이직’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 장소를 옮기기 간편해, 수납 공간이 부족하고 대용량 생필품이 필요하지 않아 적...
2024.02.15 09:41
'건국전쟁' 감독 “4·19 헌법정신 위배? 불의를 바로잡는 게 진정한 정신”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이승만 전 대통령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과 관련,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는 헌법 전문 정신에 위배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에 감덕영 감독은 "동의할 수 없다"며 공개 반박했다. 진 교수는 전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2024.02.14 19:00
처치곤란 냉장고 전들, ‘밀푀육전’으로 재탄생 [식탐]
명절 내내 먹었던 전을 또다시 먹기 부담스럽다면 퓨전 요리(fusion·다른 형식의 요리를 섞은 것)에 활용해도 좋다. 고기가 들어간 전을 밀푀유나베나 라자냐, 미니버거에 활용하는 방법이다. 명절 후 남은 육전은 밀푀유나베를 응용한 ‘밀푀육전’으로 만들 수 있다. 밀푀유나베는 프랑스어 ‘밀푀...
2024.02.14 16:51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출산장려금 2배 증액…양육인지감수성 도입해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했던 출산장려금을 2배로 증액하는 한편 양육 인지 감수성을 도입하고, 교회 내 보육 시설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14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사회가 ‘육아에 최적화...
2024.02.14 15:27
윤범모 전 관장의 고백…“정부가 미술관에 칼 드니 참담”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로 여야가 바뀌더니 미술관 분위기는 사뭇 달라지기 시작했다. 미술관이 굳이 정권과 관계가 있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새로운 정권은 미술관에 대해 핍박의 칼날을 들었다. (...) 상식을 뛰어넘는 사태가 수시로 나타났다. 정말 참담한 나날이었다.” 임기 1년 10개...
2024.02.14 14:4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