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K-팝 시상식만 20여개…차별성 사라지고, 부작용 심각[K-팝 시상식, 이대로 좋은가?①]
“죄송한데요. 이 상 안 받아도 되나요?” 대중가수에게 연말 시상식에서 받는 각종 상들은 그해 해당 가수가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고,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 지에 대한 척도가 된다. 이에 상을 준다고 하면, 아니 후보에만 올라가도 만사를 제쳐주고 시상식으로 향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요즘 분위...
2024.04.18 17:18
[영상] 백인은 없다…베니스에서 주인공 된 ‘이방인들’ [베니스 비엔날레 2024]
[영상=윤병찬PD] 한마디로 ‘탈(脫)백인’이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는 서구 주류 서사에서 배제된 이방인들의 존재를 전면에 내세웠다.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를 받은 다양한 아프리카 민족을 비롯해 삶의 터전을 강탈당한 아메리카 대륙 선주민, 전쟁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2024.04.18 17:16
코로나 이후 흔들리는 CJ ENM…윤상현호 과제 ‘산더미’[K-컬처 위닝스토리]
녹록지 않다. 고난의 행군의 연속이다. CJ ENM의 현재 모습이다. CJ ENM의 실적이 심상치 않다. CJ ENM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6억 원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도 4조36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 하락했다. 이 와중에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이끌던 구창근 대표는 이달 초 자리에서 물러났...
2024.04.18 14:17
‘책 안 읽는’ 대한민국…성인 10명 중 6명 “한 권도 안 읽는다”
우리나라 성인의 10명 중 6명이 일 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발표한 2023년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의 종합독서율(일반 도서를 단 한 권이라도 읽거나 들은 사람)은 43%로 집계됐다. 2년 전에 비해 4.5%포인트 줄어든 수치이자 1994년 독서 실태조사를 실시한...
2024.04.18 14:06
군대간 BTS뷔 전투복 차림 포착…“태양의 후예 보는 줄”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현역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합격한 뷔가 군사 경찰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에서 뷔는 군사경찰 패치가 붙은 검은색 전투복을 입고 훈련에 임했다. 마...
2024.04.18 11:43
박찬욱이 직접 나섰다…'올드보이' TV시리즈로 리메이크, 영어판
한국 영화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박찬욱 감독의 명작 '올드보이'가 박 감독의 손에 의해 영어판 TV 시리즈로 리메이크된다. 17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의 TV 부문인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과 손 잡고...
2024.04.18 10:04
살 찌우는 채소? 다이어트 한다면 피해야 할 목록 [식탐]
체중을 감량할 때는 평소보다 채소 섭취가 늘지만, 무조건 채소만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채소가 체중 감량에 이로운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진은 체중 감량에 비효과적인 채소 목록을 발표했다. 국제 의학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2015)에 실린 해당 논문은 24년간 13만여...
2024.04.17 16:51
작가 황석영 “부커상 찍고 노벨상까지 받고 싶다”
“주위에서 욕망을 저어하지 말라고 해 이번엔 ‘내가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바꿨다. 부커상 받고 차기작 ‘할매’로 노벨상까지 받았으면 좋겠다” 만 81세에 세계적인 해외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른 황석영 작가의 입담은 여전했다. 그는 17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소설...
2024.04.17 16:03
손흥민 父 "공 잘 찬다고 월클 아냐. 인품이 돼야"
"공 하나 잘 찬다고 해서 월클(월드클래스)이 되는 건 아닙니다. 인품을 동반해야 합니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SON축구아카데미 감독)가 최근 출간한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에서 자신의 교육관을 밝혔다. 그는 17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출간 기자간담...
2024.04.17 14:37
한국계 미국인이 제작한 장편 '블루 선 팰리스', 칸 진출 쾌거
한국계 미국인 제작자인 샐리 수진 오가 만든 장편 영화 '블루 선 팰리스(Blue Sun Palace)'가 올해 제 63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의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할리우드의 신생 프로덕션 '필드트립(Field Trip)'은 '블루 선 팰리스'가 칸 비평가주간의 경쟁부문에 출품된 1050편 중 7편의 장편에...
2024.04.17 14:22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