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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무더위 ‘카스 아일랜드’ 서 짜릿하게 날린다
-해변에 설치된 9m 대형 카스 맥주 캔, 그리고 짜릿한 블롭점프! 여름철 각광받는 휴양지 중의 하나인 태국의 파타야에서 한 시간 남짓 거리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 마을이 있다. ‘라용’이라 불리는 이곳은 펼쳐진 야자수와 쪽빛 바다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운치를 뽐낸다.최근 이곳에서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등장...
2013.06.24 08:54
숙박 걱정 끝…울릉도 최초 카라반파크 6월 오픈
오토캠핑과 쾌적한 숙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대 수용인원 100명 규모의 울릉도카라반파크가 울릉도 도동리에 6월 중 최초로 오픈한다. 울릉도에는 군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이 있지만 수도 및 전기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시설이 노후해 캠핑을 즐기기엔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캠핑과 편안한 숙박을 한 번에 누릴...
2013.05.28 11:10
오션스위츠제주호텔 ‘어린이 날 큰 잔치’ 개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총지배인 송호정) 뷔페식당 블루오션에서는 오는 5월 5일 12시부터 14시30분까지 ‘어린이 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를 위한 특선뷔페와 함께 제주 통 돼지 바비큐와 즉석소시지 구이 코너를 신설하고, 경품추첨 이벤트를 통해 석식뷔페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
2013.04.29 14:28
충남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성황리에 막내려
- 제52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국내외 5만 관광객 즐겨 충청남도 아산시 문화체육관광진흥협회(이하 진흥협회, 협회장 박성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열린 ‘성웅 이순신 축제’가 축제기간 5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4월 28일 밝혔다.올해로 5...
2013.04.29 12:00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떴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의 벚꽃축제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가 지난 19~21일 공식일정 속 성황리에 마쳤다. 공식행사는 끝났지만 벚꽃이 지속되는 기간 벚꽃구경 관광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20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
2013.04.22 15:30
하논성당 ‘환희의 길’~용천수 솟아나는 하논 분화구~ ‘면형의집’ 성당엔 통돌 제대 이채
제주 한라산 남쪽 하논 지역은 제주에서 드물게 논농사가 되는 곳이다. 큰 논을 뜻하는 ‘하논’은 제주의 대표적인 마르형 분화구로 둥근 꼴의 작은 언덕이 멀리 둘러쳐 있다. 바닥에 물이 흘러나와 벼농사가 가능했던 하논의 논바닥엔 지난해 잘라낸 볏대 꽁지가 마른 수수깡처럼 남아있다.113년 전 이곳에 한국인 신부가...
2013.04.04 12:04
천주교 제주순례길 20일 개장, ’하논성당길’ 걸어보니
[제주=헤럴드경제 이윤미 기자]제주 한라산 남쪽 하논 지역은 제주에서 드물게 논농사가 되는 곳이다. 큰 논을 뜻하는 ‘하논’은 제주의 대표적인 마르형 분화구로 둥근 꼴의 작은 언덕이 멀리 둘러쳐 있다. 바닥에 물이 흘러나와 벼농사가 가능했던 하논의 논바닥엔 지난해 잘라낸 볏대 꽁지가 마른 수수깡처럼 남아있다...
2013.04.04 09:01
천주교 제주순례길 ’하논성당길’ 을 걷다
제주 한라산 남쪽 하논 지역은 제주에서 드물게 논농사가 되는 곳이다. 큰 논을 뜻하는 ’하논’은 제주의 대표적인 마르형 분화구로 둥근 꼴의 작은 언덕이 멀리 둘러쳐 있다. 바닥에 물이 흘러나와 벼농사가 가능했던 하논의 논바닥엔 지난해 잘라낸 볏대 꽁지가 마른 수수깡처럼 남아있다.113년전 이곳에 한국인 신부가 ...
2013.04.04 08:10
<김상수기자의 상수동 이야기3>상수동서 즐기는 벚꽃엔딩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벚꽃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4월 이야기’. 1998년에 개봉한 이 영화에서 마치 봄비처럼 벚꽃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분홍색 빗방울 같다. 영화 스토리도 이젠 가물가물하지만, 벚꽃이 가득한 영상만은 지금도 또렷하다. 영화뿐 아니다. 현실의 4월도 벚꽃과 함께 다가온다. 상수동의 ...
2013.04.03 00:20
6개월에 1억1000만원 급여…“누구 없소?”
[헤럴드경제=남민 기자]6개월 일하고 1억1000만원 버는 일자리가 일할 사람을 구하고 있다호주관광청이 6일 젊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6개월간 높은 보수를 받으며 ‘스트레스 0’인 일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호주관광청은 지난 4일부터 호주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는 국가의 젊은이들을...
2013.03.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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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강남 아닌데 22억 전셋집 괜찮을까?”비강남 전세도 무섭게 뛴다[부동산360]
서울 주택 매매가격 회복과 함께 전셋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내에선 전통 상급지역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준상급지로 분류되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외에도 전세 상승 거래, 최고가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154㎡는 지난달 21억9000만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였다. 이는 해당 평형 전세 최고가 기록으로, 지난해 12월 직전 전세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