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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
한국철도, 추석 승차권 이달 16일부터 예매…100% 비대면 진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추석 승차권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 열차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16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2022.08.04 11:07
광진구, 더위·추위 피하는 버스정류장 ‘스마트 휴 쉼터’ 설치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스마트 휴 쉼터’를 설치했다. ‘스마트 휴 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광나루 지구대 앞과 광진문화예술회관 앞 두 곳에 너비 6m, 폭 2.5m, 높이 3m 크기로 설치됐다. ‘스마트 휴 쉼터’는 폭염과 한파에도 쾌적한 환...
2022.08.01 07:10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IoT로 단속한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 행위를 24시간 단속한다. 무인단속시스템은 장애인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의 번호를 인식, 장애인등록차량 유무를 판독하고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경고알림을 하거나 자진 이동하도록 계도한다. 이동하지 않은 차량에는 과...
2022.07.25 08:20
‘쿨링로드 자동액상살포장치’ 운영[지금 구청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동절기 제설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자동액상살포장치에 쿨링로드 기능을 더한 ‘쿨링로드 자동액상살포장치’를 시범 운영한다. 시범 설치 지역은 ‘서초구 헌릉로 염곡IC 일대’ 800m 구간으로, 하루 2회 한번에 5분 동안 물을 살포한다. 도로 중앙 녹지대에 설치된 분사...
2022.07.20 11:31
서초구, ‘쿨링로드 자동액상살포장치’로 더위 식힌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동절기 제설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자동액상살포장치에 쿨링로드 기능을 더한 ‘쿨링로드 자동액상살포장치’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 시범 설치 지역은 ‘서초구 헌릉로 염곡IC 일대’ 800m 구간으로, 하루 2회 한번에 5분 동안 살포한다. 도로 중앙 녹지대에 설치된 ...
2022.07.20 07:16
인천공항, 인천-삿포로 여객 노선 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부터 인천-일본 삿포로(신치토세) 노선 운항이 재개됐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방역정책 등으로 인천-일본 정기 노선은 4개(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 불과했으나, 이번 삿포로 노선이 재개되면서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까지 여행객들의 선택이 폭이 넓어진다. 이번에 ...
2022.07.18 11:24
팔당댐 방류로 잠수교 수위 상승…차량통행 금지
한강 잠수교가 다시 통제됐다. 지난 6월 30일 폭우로 통제된 이후 또 다시 내린 비에 한강 수위가 올라가며 통행이 제한된 것이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9시부로 한강 상류에 내린 비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함에 따라 한강 수위가 상승하여 잠수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07시 35분 보행자 통제수위인 5.5m에 도달...
2022.07.14 09:33
2호선 10.4㎞ 강북 지상구간 지하화, 3개 구청장 손 잡는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북 일부 구간의 지하화를 위해 성동구와 광진구, 송파구가 손을 잡는다. 서울시와 정부에 지하화를 요구하는 것을 넘어, 이들 3개 기초자치단체가 별도의 기금을 마련, 본격적인 지하화 작업에 나선다.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근 한양대역부터 잠실역까지 10.42㎞ 길이의 2호선 지...
2022.07.12 09:39
잠수교 2년 만에 차량통제…완전 잠수까지 0.3m 남아
서울과 한강 상류지역에 내리고 있는 집중호우로 한강 잠수교 통행이 금지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전 9시4분부로 잠수교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6800t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한강 수위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잠수교의 차량통행도 전면 통제에 나선 것이다. 잠수교...
2022.06.30 09:59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밤 사이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6시25분 현재 동부간선도로 진입로가 전면통제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같은 시간 43분부터는 수락지하차도부터 성수JC까지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통제됐다.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램프 통제수위인 15.83m를 넘...
2022.06.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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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