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수입차
폴크스바겐 조작 차량 환불 불가능…환경부 리콜 입장 재확인
폴크스바겐, 아우디 디젤 배출가스 조작차량 차주 4400여명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바른이 환불명령을요구하는 청원서를 환경부에 냈지만, 환경부는 원칙적으로 환불명령을 내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된 차량에 대해 리콜이 계속해서 불발되면서 차주들이 환불을 요청했지만 환경부는 리콜 입장을 고수해 차주들의...
2016.06.10 11:26
동네 카센터 수입차 정비 제도 ‘유명무실’ 논란
동네 카센터 등 일반 정비소에서도 고가의 수입차를 수리할 수 있도록 수입차 업체가 지원하는 제도가 도입됐지만, 제도 시행 이후 출시된 신차부터 적용돼 신차 보증기간 동안 정작 차주들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30일부터 공포ㆍ시행된 ‘자동차제작자등의 자...
2016.06.10 09:05
리콜 대신 환불…바른 환경부에 청원서 제출
폴크스바겐 및 아우디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국내 소비자들이 44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 법률 대리인인 바른이 리콜이 아닌 교체나 환불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하종선 바른 대표 변호사는 “환경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새로운 리콜 절차를 실시하도록 허용한다는 것...
2016.06.09 15:46
선팅 업체가 배선작업…BMW “미숙련 외부 서비스가 화재에 결정적”
9일 방문한 BMW 수원 서비스센터. 이 곳에 BMW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외부 업체에 의뢰해 블랙박스를 설치한 BMW 차량 한 대가 놓여 있었다. 이는 BMW코리아가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서비스를 받은 차량이었다. 트렁크 밑을 들춰보니 기본 배터리와 함께 보조배터리가 별도로 장착돼 있었다. 주차 뒤에도 블랙박스가 상시 ...
2016.06.09 15:17
‘임의설정’문구 하나 때문에…폭스바겐 디젤리콜 8개월 허비
지난해 폴크스바겐그룹의 디젤스캔들이 터진 이후 8개월이 지나도록 기준치 보다 최대 8배 가까이 질소산화물을 내뿜는 ‘조작차량’ 12만5500여대가 아직 ‘회수’되지 못하고 있다. 정부 리콜 방침 발표 이후 첫 단추조차 꿰지 못하고 번번이 무산되면서 미세먼지 원인으로 직결되는 차량들이 여전히 국내 도로를 달리고 ...
2016.06.08 11:31
[산으로 가는 디젤 리콜]‘임의설정’ 문구 하나 때문에 ‘허송세월’
지난해 폴크스바겐그룹의 디젤스캔들이 터진 이후 8개월이 지나도록 기준치 보다 최대 8배 가까이 질소산화물을 내뿜는 ‘조작차량’ 12만5500여대가 아직 ‘회수’되지 못하고 있다. 정부 리콜 방침 발표 이후 첫 단추조차 꿰지 못하고 번번이 무산되면서 미세먼지 원인으로 직결되는 차량들이 여전히 국내 도로를 달리고 ...
2016.06.08 08:32
[산으로 가는 디젤 리콜]환경부 “한국닛산도 리콜계획서에 ‘임의설정’ 명시해야”
환경부가 디젤 배출가스 조작 판정을 받은 캐시카이를 리콜할 때에도 한국닛산에 ‘임의설정’ 문구를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닛산은 당초 판정 때부터 임의설정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리콜 시작도 못하고 원점으로 돌아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모습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환경부에 따르면 그동안 아우디폭스바겐...
2016.06.08 08:32
‘답’ 안나오는 아우디폭스바겐…환경부 세번째 리콜서류 반려
-韓정부와 獨폴크스바겐사의 신경전으로 비화-아우디폭스바겐 “환경부와 향후 접점 모색하겠다” 환경부가 7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출한 리콜서류를 세번째 반려하면서 한국 정부와 독일 폴크스바겐사의 신경전으로 비화되는 분위기다. 전세계적인 ‘디젤 파문’이 발생한지 9개월째 접어들지만, 한국 소비자들은 아...
2016.06.07 12:33
수입차 디젤비중 3년전 수준 후퇴
올해 들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던 수입차 시장이 반등했다. 다만 수입차 시장을 키워 온 디젤 비중이 3년전 수준으로 눈에 띄게 내려갔다.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정부의 경유차 억제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상대적으로 디젤 비중이 높았던 수입차 시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16.06.07 11:21
“폴크스바겐은 과도한 할인 브랜드 아닙니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의 항변“폴크스바겐은 절대로 할인을 가장 많이 하는 브랜드가 아닙니다”2일 2016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인터뷰한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단호했다. 쿨 사장은 ‘할인을 많이 할 때 사는 브랜드’, ‘싸게 살 수 있는 브랜드’라는 소비자들 인식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난해 디젤스캔들 이...
2016.06.07 11:1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