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베를린 국제무용콩쿠르, 한국학생 4명 입상
베를린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한국 학생 4명이 입상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지난 17∼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12회 베를린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무용원 재학생 1명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무용 분야 영재 3명 등 4명이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무용원 김한결(21) 씨가 클래식 솔로 대학부 3위에 올랐...
2015.02.26 11:06
“전기자동차는 탐라도가 탐나요”
한국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려는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한바탕 격전을 치른다. 제주도가 다음달 6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2015 제2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IEVE)’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1515대의 전기차를 저가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다. ‘2030 탄소없는 섬’을 목표로 내건 제...
2015.02.26 11:03
삼치; 고소하고 부드럽고 담백한‘삼색맛’…칼슘·비타민도 풍부 고에너지 식품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삼치. 삼치는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 겨울에 가장 통통해 맛있는 생선이다. 고등어과에 속하는 삼치는 고등어와 비슷하지만 몸은 좀 길고 매우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삼치는 고등어 보다 수분이 많고 살이 부드러워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기 좋은 생선이다. 특히...
2015.02.26 11:02
면역강화·두뇌발달…삼치·고등어·꽁치‘등푸른 생선’삼총사의 힘
등푸른 생선은 하늘에서 공격하는 새떼들이 내려다볼 때 바다색과 비슷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색을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등푸른 생선은 바다 표면 가까운 곳에 살기 때문에 물살을 따라 헤엄쳐 다니다 보니 물속 깊이 사는 흰살 생선에 비해 근육이 단단하고 지방 함량이 흰살생선보다 더 높은 특징을 갖...
2015.02.26 11:02
[젊은 명의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면다발 심근경색 위험도 규명…세계 심장학계 차세대 주자
협심증·심근경색 스텐트 중재술 권위자항혈소판제 복용기간 가이드라인 제시세계적 임상저널 ‘자마’에논문 게재美심장학회 ‘탁월한 젊은 과학자상’수상도“3년전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전자 50대 초반 임원이 우리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차 왔어요. 조문이 끝나고 근처 올림픽공원에서 동료들과 맥주 한잔을 했는데 갑자...
2015.02.26 11:02
야생진드기 치료중, 의료진 2차 감염
지난해 여름 이른바 ‘살인진드기’로 불리며 사망률 40%를 불러와 공포감을 유발했던 ‘중증열혈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사람 간 2차감염이 확인됐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돌보던 대학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이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것이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2차 감염 사고가 난 사실을 파악하고도 ...
2015.02.26 11:02
셰프와 함께하는 건강조리법...
1~2월의 제철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삼치’다. 삼치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록 동맥경화ㆍ뇌졸중ㆍ심장병 예방에 좋다. 삼치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는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줘 아이의 두뇌발달과 노인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삼치에 들어있는 칼슘은 몸 속...
2015.02.26 11:02
담배 피우면 치주염 1.4배 증가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치주염을 가질 위험이 1.4배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양윤정 교수팀이 지난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3391명을 흡연그룹(2927명)과 비(非)흡연그룹(1만464명)으로 나누어 치주염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흡연그룹의 유병률이 37.5...
2015.02.26 11:02
대한민국 신체 제한 변천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최홍만에 맞는 군복이 있을까?”지난 2008년 군에 ‘비상’이 걸렸다. 그해 4월 키 218㎝의 거한 최홍만씨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키 196㎝, 몸무게 130㎏ 이상이면 군 면제됐지만 2006년부터 바뀐 병역법이 적용돼 군 입대 관련 신체 제한이 폐지된데 따른 해프닝이었다...
2015.02.26 10:55
‘시 읽어주는 예수’ 외 다이제스트
▶시 읽어주는 예수(고진하 지음, 비채)=“별빛도 꺼져가는 가난한 밤에 시 읽어주는 예수와 함께 하는 이는 행복하다/고통의 달이 높이 뜬 인생의 밤에/예수가 읽어주는 시를 듣다가 잠드는 이는 평화롭다”(정호승의 ‘시인 예수’) . ‘영성의 시인’으로 불리는 고진하는 이 시를 읽고 마음이 환해졌을 것 같다. 그에게...
2015.02.26 10:50
9341
9342
9343
9344
9345
9346
9347
9348
9349
9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