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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본 행사는 2014년 한 해 동안의 딜러들의 노고를 포상 및 격려하고, 2015년 닛산의 질적 성장을 위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03.25 14:42
아버지가 추천한 딸의 첫 차, 현대차 ‘올 뉴 투싼’ 1호차 피아니스트 공은지 씨에게 전달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올 뉴 투싼’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공은지(32) 씨로 아버지로부터 투싼을 추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올 뉴 투싼’ 1호차의 주인공으로 피아니스트 공은지 씨를 선정했으며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 강남구 소재)에 공 씨와 가족들을 초대해...
2015.03.25 14:41
애스턴 마틴, 벤틀리, 마세라티…슈퍼카는 마케팅도 독특해
한국시장에서 급성장중인 슈퍼카 브랜드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슈퍼카의 자존심을 지키면서도 소수의 고객을 잡기위한 독특하고 프라이빗(private)한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끈다. 영국에서 넘어온 슈퍼카 애스턴 마틴은 최근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미디어 론칭회를 열었다. 다 똑같은 론칭회를 지양, 슈퍼카...
2015.03.25 14:34
2015년 4월 첫째주 산행일정
2015.03.25 14:15
‘동안이 부러워’…써마지CPT로 해결해볼까
서울 동작구에 사는 40대 주부 K씨는 최근 부부동반 모임에 갔다가 속만 상하고 돌아왔다. 5살 더 많은 K씨의 남편보다 오히려 K씨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남편이 젊어서 좋겠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돌려 했다고 해도 씁쓸한 기분이 쉽사리 사라지지는 않았다. 안 그래도 K씨는 요즘 거울을 보면...
2015.03.25 14:05
<32>심장의 엇박자 ‘부정맥’, 하이브리드 수술로 완치 도전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정동섭 교수“처음에는 돼지였어요. 사람과 심장의 모양이나 위치가 꼭 같은 돼지를 가져다 가느다란 흉강경을 밀어 넣어 ‘팔딱팔딱’ 뛰는 심장에서 부정맥 발생 부위를 찾아 고주파로 절제하는 실험을 돼지 7마리로 시작했죠. 첫 3마리는 수술도중에 심장이 터지거나 수술이 완료가 안돼서 죽고 ...
2015.03.25 13:43
지난해 입원환자 많았던 질환, 디스크>폐렴>백내장 順
지난해 병원 입원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환은 ‘추간판 장애(디스크)’ 환자였고 외래환자는 ‘급성 기관지염’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국민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 다발생 순위 상병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입원 다...
2015.03.25 13:23
‘3D 프린터’로 고난도 신장암 수술 정확도 높인다
3D 프린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의료 현장에서도 이를 활용해 몸속 깊숙이 자리한 암 덩어리를 좀 더 정확하고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김청수(비뇨기과)ㆍ김남국(융합의학과)ㆍ경윤수(건강의학과) 교수팀은 최근 6개월 동안 15명의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터를 활용해 개인별 신장...
2015.03.25 13:23
올 봄에는 물 대신 우엉차 한잔~
우엉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우엉차를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성인병과 노화 예방에 효과가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중이다. 우엉을 말려서 볶은 제품도 많고, 우엉차 음료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비교적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정성들여 알뜰하게 만들어보는 것도 ...
2015.03.25 13:08
우엉, 아직도 반찬으로만 먹나요?
우엉을 아직도 식탁 위 반찬으로만 생각한다면 유행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 우엉이야말로 요즘 ‘핫’하다는 식재료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엉 반찬을 거들떠보지도 않던 언니들이 너도나도 우엉차를 마시기 시작한지 오래다. 우엉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항산화 물질이...
2015.03.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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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방 아파트 쇼핑 거세진다…집값 오르자 963채 쓸어담았다 [부동산360]
지지부진하던 집값이 상승 초입에 들어서자 외국인들도 국내 부동산 쇼핑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건물에 외국인 매수세가 붙는 모양새다. 26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따르면 외국인 집합건물(공동주택, 오피스텔, 빌라 등) 소유권 이전 등기 4월(1479건)~5월(1448건) 연속 1400건을 돌파했다. 외국인 공동주택 소유권 이전 건수가 1400건이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매수한 물건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압도적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볼 때 1448건 가운데 서울(194건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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