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QM3 유럽서 소형SUV 1위... 전년 동기 대비 29% 판매↑
국내에서 QM3로 불리는 르노그룹의 ‘캡처(CAPTUR)’가 9월 한달간 유럽에서 전년 동기 대비 29% 판매량 성장을 이뤘다.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캡처는 지난 9월 유럽 시장에서 1만8053대가 팔려 소형 SUV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9% 판매량이 증가한 수치다. 이어 오펠 ‘모카’는 1만7090대로 2위, 푸...
2015.10.26 08:39
[콘텐츠]중고책 직매입시장 빅뱅, 월 30% 이상 성장하는 곳도
“찾던 책 싸게 득템”“책장 정리에 수입까지 짭짤”지난해 11월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할인 혜택이 최대 15%로 묶이면서 다 읽은 책을 팔고 사는 중고서점을 이용하는 책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1년 남짓된 책을 잘 만 고르면 반 값에 살 수 있고, 신간도 20% 정도는 싸게 살 수 있어 단돈 1000원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들...
2015.10.26 08:12
연료, 엔진 등에 결함…수입 승용차 대량 리콜
국토교통부는 제작 결함에 따라 볼보, 포드 등 7개 자동차 기업의 차량 1만268대를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한 S60ㆍS80ㆍXC90ㆍXC70ㆍV70 등 5개 차종의 승용차 3877대는 연료펌프 문제로 엔진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한 몬데오ㆍ퓨전ㆍMKZㆍ머스탱ㆍ퓨전ㆍ토러...
2015.10.26 07:57
WHO “소시지, 담배와 동급인 발암 물질”
[헤럴드경제]베이컨과 소시지 등의 가공육이 담배와 같은 가장 위험한 발암물질로 규정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0개국 전문가들의 회의를 거쳐 26일 이같은 결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기관은 가공육을 비소나 석면과 함께 가장 위험한 발암 물질로 규정할 계획이며 붉은 고...
2015.10.26 07:46
현대기아차 3분기 글로벌 점유율 8.8%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현대기아차가 3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 8.8%를 기록하며 글로벌 빅5 자리를 지켰다. 경기침체와 신흥국 환율 상승, 엔저를 앞세운 일본의 공세 속에서 올린 실적이어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4분기에는 신차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
2015.10.26 07:42
“국립현대미술관장 외국인 후보는 스페인 바르토메우 마리”
[헤럴드경제] 스페인 바르셀로나현대미술관장 출신인 바르토메우 마리가 국립현대미술관장 최종 후보 3명에 오른 외국인인 것으로 파악됐다.26일 미술계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진행된 국립현대미술관장 재공모에 마리 전 관장이 응모했으며 한국인 2명과 함께 최종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마리 전 관장은 지난해 삼...
2015.10.26 06:36
“대장암, 음주보다 ‘흡연량’ 많으면 2배 위험”
강북삼성병원 30000명 분석 천여명 분석결과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가 대장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왔으나 흡연이 더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장암의 주원인으로 흡연량이 많으면 대장암 위험도가 2배 가까이 높아지지만, 음주량은 대장암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윤숙 강북삼성병원 ...
2015.10.26 06:36
조성진, 최저점 ‘1점’ 받고도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
[헤럴드경제]조성진이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저점인 1점을 받고도 우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채점표에서 조성진은 결선에서 심사위원 17명 가운데 1명에게서 최저점인 ‘1점’을 받았으나 14명으로부터 10점 만점에 ‘9∼10점’을 받아 우승했다. 프레데릭 쇼팽 협회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
2015.10.26 00:14
40년이 지나도 여전히 파격적…로버트 윌슨의 ‘해변의 아인슈타인’
[사진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 두명의 배우가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원헌드레드, 블랙, 화이트 등 의미없는 단어를 되풀이하는데서 극은 시작한다. 4시간 30분 동안 코러스들은 ‘도레미파솔’을 수십번 반복하기도 하고, 한 여배우는 “나는 너무 일찍 냉방이 된 슈퍼마켓에 있었다”라는 대사를 스무번 넘게 되풀이하기...
2015.10.25 14:23
2015전국생활문화제, 시니어 극단의 열정적인 공연... '내 나이가 어때서?'
지난 24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 숲에서 '2015전국생활문화제'가 개막식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유일 시니어 극단인 ‘날좀보소’가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5전국생활문화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150여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석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대규모 축제 행사로, 주말인 24일과 25일 서...
2015.10.25 12:09
8151
8152
8153
8154
8155
8156
8157
8158
8159
8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