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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 ‘퍼플푸드’ 강추위에 눈 면역력 높인다
[헤럴드경제=김태열 깁자]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와 면역력 저하로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특히 눈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민감해 겨울철 낮은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받아 가벼운 안구건조증부터 각막염, 결막하 출혈 등 다양한 안구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다른 신체 부위와 마찬가지로 ...
2016.01.14 09:58
금호타이어 도쿄오토살롱 참가…고성능, 친환경 타이어 전시
금호타이어가 15~17일 일본 동경의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오토살롱’ 에 국내 타이어 업계 중 단독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8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이번 박람회가 초고성능(UHP) 타이어 수요층이 주로 관람하는 튜닝전시회인 만큼 포뮬러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 브랜드...
2016.01.14 09:24
아이돌 가수, ‘인생 2막’은 뮤지컬에서…소녀시대 서현, 제2 옥주현 될까
“서현은 복을 타고 났다. 70세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됐다. 배우라는 직업. 인순이도 옥주현도 아이비도 모두 내가 뮤지컬에 데뷔시켰고, 이제 그들은 대한민국 뮤지컬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뮤지컬 ‘맘마미아’ 기자간담회가 열렸던 지난 12일, 맘마미아 제작사인 신시컴퍼니의 박명성 대표 프로듀서는...
2016.01.14 08:43
[생생건강 365] 장시간 운전, 근골격계 질환 유발
민족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행기나 기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자동차로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장시간 운전은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가족이 모두 함께 하는 만큼 안전운전은 필수이고, 장시간 운전이 가져올 수 있는 질환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뻐근함이나 피로감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
2016.01.14 08:31
[리더스카페] ‘국민을 위한 선거는 없다’ 외 신간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 ■오른손이 아픈 날(김광규 지음, 문학과지성사)=시력 40년을 맞이한 시인의 열한번째 시집.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성찰해온 시인이 지난 4년간 지은 시 66편을 담았다. ‘빗소리’‘어리석은 새잡이’‘그늘 속 침묵’ 등 모두 4부로 구성된 시집은 일상속에서 만난 대상과의따뜻한 교감과 섬세한 관찰...
2016.01.14 08:15
[리더스카페] 우주를 알아야 하는 세가지 이유
[헤럴드경제] ‘그래비티’‘인터스텔라’‘마션’에 이어 ‘스타워즈’까지 요즘 영화의 테마 중 하나는 우주다. 영화에 나오는 과학적 현상과 원리를 공부하는 모임까지 생겨날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는 전세계 180개국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영향도 있다. 우주의 생성과 우주탐험의 역사를...
2016.01.14 08:11
[리더스카페] 자동차를 보면 시대가 보인다
[헤럴드경제] 세계 최대가전박람회인 올해 CES를 달군 건 스마트카였다.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고 피할 줄 아는 자율주행차들은 또 한번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00년간 삶의 형태를 완전히 바꿔 놓은 자동차는 이제 전자제품으로 불린다. 퓰리처상 수상작가이자 미국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 폴...
2016.01.14 08:03
[리더스카페] 시니어 논객이 바라본 초위선 사회
[헤럴드경제] “세상이 지금 너무도 위선적이다. 아무도 고발 않는다. 이대로 흘러가면 한국은 통일은 커녕 그 내부에서 균열될지도 모른다.”언론인 출신으로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본 현 한국의 자화상은 가짜로 가득차 있다. 정치인, 교수, 언론인까지 초위선의 횡포(?)가 도를 넘었다는게 그의 판단이다. ...
2016.01.14 08:02
[리더스카페] 김광석 20주기, 그가 남긴 행복의 비밀
[헤럴드경제]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그의 노래를 듣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한 음원서비스에 따르면 스트리밍이 평소의 8배나 늘었다. 화려하게 장식한 신나는 음악들이 넘쳐나는데 왜 김광석일까. 김광석의 친구 박학기는 “양념이나 포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 식빵 같...
2016.01.14 08:01
겨울 감자 나왔다…‘여름 작물’ 통념 깨는 과학영농 성공
뿌리식품인 감자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한다. 일조량이 많고 기온이 높으면 좋은 감자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줄기가 바짝 마를수록 튼실한 감자 뿌리가 영글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준다.그래서 감자는 여름의 전유물로 통했다. 다른 계절에는 6~7월 수확한 것을 보관했다가 먹는다. 저장 기간이 길어진 늦겨울과 이른봄...
2016.01.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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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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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월 관리비 포함 16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면서 점점 커지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일 방송된 KBS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서울) 월세가 너무 비싸다. 관리비 포함해서 165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박씨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근무하다 올해부터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나서고 있다. 그는 "제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