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질병관리본부 “자궁경부암 백신, 문제없다”
[헤럴드경제]질병관린본부가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논란에 대해 문제가 없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질본은 23일 “자궁경부암 백신은 현재 전 세계 65개 국가에서 암 예방을 목적으로 2억 건 이상 접종된 안전한 백신”이라며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을 잘 지켜 접종하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
2016.06.23 14:22
아모레퍼시픽 ‘프레시팝’, 프리미엄 내추럴 샴푸로 돌풍
-출시 첫달 매출 20억원대…최근 10년 간 신규 브랜드 중 최고의 성과아모레퍼시픽이 올 4월 출시한 프리미엄 내추럴 헤어케어 브랜드 ‘프레시팝(FRESH POP)’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출시 한달 만에 20억원 대의 매출을 기록, 아모레퍼시픽에서 지난 10년 간 출시한 신규 브랜드 중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한방샴푸...
2016.06.23 13:20
[리더스카페]1947년에 무슨 일이? 한국전쟁 발발의 실마리
“한국전쟁은 냉전의 범주에서 초강대국들로서는 포커게임이자 한반도로서는 비극이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한국전쟁은 흔히 냉전의 역사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간주되지만 베른트 슈퇴버 포츠담대 교수는 냉전 시대 최초의 전쟁이라는 점에서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무엇보다 미국은 한국...
2016.06.23 13:15
[리더스카페]제2차 세계대전은 책의 전쟁이었다
마이클 주삭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책도둑‘에는 책 화형식이 등장한다. 히틀러의 광기가 절정을 향해 치닫던 때 지식의 유치함에서 자유를 얻자는 구호 아래 마을사람들은 광장에 모여 산처럼 쌓아 놓은 책더미에불을 붙이고 책을 던지며 환호한다. 어린 소녀 리젤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간 뒤 타 버린 잿더미 속에서 ...
2016.06.23 13:15
[리더스카페]400년전 암스테르담엔 입만 열면 주식얘기가~
“투기꾼들은 입만 열면 오직 주식 얘기였다. 어딜 뛰어가면 주식 때문이었다. (…) 공부를 하면 주식에 대한 공부였고, 항상 주식에 대한 환상을 꿈꿨다. 병들어 죽는 자리에도 주식 걱정만을 했다.”자본주의의 심장, 월가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17세기 암스테르담의 풍경이다. 세계 최초의 주식거래소가 있던 곳이다. 해가...
2016.06.23 13:15
[리더스카페] ‘판단의 버릇’외 신간 다이제스트
▶판단의 버릇(마이클 J. 모부신 지음, 정준희 옮김,사이)=2008년 경주마 빅브라운은 트리플 크라운을 앞두고 있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빅 브라운은 다른 경주마들과의 차이를 크게 벌이며 우승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빕 브라운의 승리를 점쳤다. 그러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경주마 7마리 중 꼴찌였다. 이 와중에 베팅...
2016.06.23 13:14
[리더스카페]최승자 시인의 가벼워진 시집, ‘빈 배처럼 텅 비어’
“참 우습다./작년 어느 날/길거리에 버려진 신문지에서/내 나이가 56세라는 것을 알고/나는 깜짝 놀랐다/나는 아파서/그냥 병(病)과 놀고 있었는데/사람들은 내 나이만 세고 있었나 보다”2010년 등단 3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최승자 시인의 시집 ‘쓸쓸해서 머나먼’에 실렸던 ‘참 우습다’는 시다. 그래도 나이를 또 세...
2016.06.23 13:14
[아트데이옥션]6월 온라인경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의 자회사이자 미술전문기업인 헤럴드아트데이(대표 소돈영)가 6월 온라인 미술품경매를 개최합니다. 오는 6월 24일(금)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6월 28일(화) 마감되며 전시는 후암동 헤럴드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이번 경매에는 추상형식을 시도해 한국화단에 신선한 충격을...
2016.06.23 11:46
[생생건강365]치매예방, 술·담배 끊고 제때 식사 습관을
치매는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니라 수년에 걸쳐 진행되며 여러 전조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노화에서 오는 건망증과 치매의 위험성이 높은 전조 증상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전체 사건에 대해서는 기억하면서 세세한 부분을 잊어버리는 건망증과 달리 치매는 사건 자체를 잊어버리거나 사건의 ...
2016.06.23 11:39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21년, 새 패키지 디자인 선봬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일주)는 세계 유수 품평회 수상률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21년 제품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렌피딕 21년은 이번 패키지 변경을 통해 전세계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렌피딕의 젊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강화했다. 오랜 기간 사...
2016.06.23 11:34
7261
7262
7263
7264
7265
7266
7267
7268
7269
7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