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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도 이제 고객과의 소통하는 감성치료로 진화해야”
“치과치료도 이제 고객과 소통하는 감성치료로 진화해야 합니다.”‘이준호서울미시간치과의원’ 이준호 원장의 말이다.이제 치과 치료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치료로 이어져야 더욱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밝혔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석ㆍ박사 및 미시간치의학대학원, 하버드치의학...
2016.06.16 16:25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유니폼 첫 공개
다음달 중 취항을 목표로 준비 중인 에어서울이 16일 캐빈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했다. 에어서울은 삼성물산 정욱준 패션디자이너(상무)와 협업했다. 에어서울 유니폼은 목 부분에 스카프를 대체할 탈부착 형태의 블랙&민트색 옷깃을 적용했다. 기내라는 한정된 공간 내의 서비스를 위해 정모는 생략했다. 여자 캐빈승무원은 ...
2016.06.16 15:36
내 안의 질주본능이 깨어났다…‘포르쉐DNA’의 마력
세계적 스포츠카인 포르쉐에는 ‘포르쉐 DNA’라는 게 있다.포르쉐는 1948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스포츠카를 만든다’는 자신들의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흔들림없이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포르쉐코리아가 지난 13일 개최한 ‘2016 포르쉐 글로벌 로드쇼(2016 Porsche World Road Showㆍ이하 PWRS)’는 이 같은...
2016.06.16 14:32
한국다이이찌산쿄 전 직원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증 취득
-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로서 시회적 책임 실천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진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약 업계에서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2016.06.16 13:29
‘자주, 많이’ 마시는 한국 음주 문화, 위암 발생 최대 3.5배 높여
- 서울의대 연구팀 1만8863명 음주와 위암 상관성 분석- 오랜 기간 ․ 잦은 음주 위암 위험 1.5배 높여- 헬리코박터균 비감염자, 잦고(3.5배) 과한(3.3배) 음주 위험[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장기간 혹은 잦은 음주를 하는 한국인은 위암 발생 위험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수경, 유근영 교...
2016.06.16 13:24
여의도성모, 강서구와 손잡고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 나서
-‘취약계층 산모ㆍ신생아 의료지원 협약’ 체결 가톨릭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이 지난 15일(수) 오전 10시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취약계층 산모-신생아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강서구 관내 취약계층 중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의학...
2016.06.16 13:21
간호협회, 모유수유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캠페인 전개
-10개 시도간호사회서 열려...후기이벤트도 진행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10개 시·도간호사회에서 ‘2016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보건복지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은 모유의 중요성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2016.06.16 13:14
국제암연구소, ‘뜨거운 음료’는 암 유발할 수 있어..커피는 발암물질 제외
- 커피는 25년만에 발암 가능 물질에서 제외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5일 커피를 ‘인간에 대한 발암성을 분류할 수 없는 3군 물질’로 등급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암연구소는 지난 1991년 커피를 암, 특히 방광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2B군 물질로 분류한 이후 25년만에 발암물질에서 제외했다....
2016.06.16 13:10
롯데제과, 식품업계 최초로 아프리카 과자시장 진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2조원에 달하는 아프리카 과자시장에 진출한다.롯데제과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에 위치한 케냐에 사무소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케냐 사무소는 수도 나이로비에 설립되며, 이달 2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롯데제과의 케냐 진출은 롯데인디아를 통해 이루...
2016.06.16 12:03
[리더스카페]리사 랜들 “공룡 멸종 뒤에 암흑물질 있다”
1초마다 어떤 물질입자 수십억 개가 우리를 통과해 가는데 아무도 그 물질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다. 우리가 잘 아는 원자들이나 기본 입자들처럼 빛과 상호작용하는 보통 물질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얘기다. 중력을 통해서 상호작용을 하지만 빛을 방출하거나 흡수하지는 않는 수수께끼 같은 물...
2016.06.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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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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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