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노후 경유차 교체 세제지원 첫날 영업현장에선 “그게 뭐에요?”
“서울시에서 앞으로 오래된 경유차를 못 탄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경유차 폐차하고 새차 살 때 세금 깎아준다는 것도 있었나요?”국회 본회의 통과로 노후 경유차 교체 세제지원이 첫 시행됐던 지난 5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국산차 대리점의 영업사원은 되레 이 같은 제도가 있었냐며 되물었다. 그는 부랴부랴 인터넷 기...
2016.12.06 10:26
‘5만대’ 돌파한 벤츠, ‘0대’ 기록한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들어 판매량 5만대를 돌파했다. 반면 판매정지 여파로 폭스바겐코리아는 단 한 대도 팔지 못하는 0대를 기록하며 수입차 시장을 주도했던 두 독일 브랜드들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 5만718대를 기록했다. ...
2016.12.06 10:07
[건강한 ‘혼술’하기 ①] 낭만만 찾다간 알코올 중독 될라?
-혼술 알고 마시면 건강 챙기고 즐거움도 두배 -노안, 기억력 감퇴, 간 손상 등 각종 질환 유발 최근 케이블 TV에서 ‘혼술’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생소할 것 같은 혼자 술을 마시는 문화가 점차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잡코리아와 보해양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
2016.12.06 10:00
[건강한 ‘혼술’하기 ③] 혼술남녀, 폭음ㆍ과음 잦으면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유발
-혈류 흐름 원활하지 않아 뼈 조직이 죽는 무혈성 괴사 위험 높아져 혼술은 주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폭음이나 과음의 위험이 없을 것 같지만,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시다가 평소 주량 이상으로 술을 마시게 될 수 있다. 술을 즐겨 찾는 이들이 주의해야 할 관절 질환 중 하나인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에 대...
2016.12.06 10:00
[건강한 ‘혼술’하기 ②] 늘어나는 혼술족, 무너지는 치아 건강
-음주 자체에 몰입하고, 자제시킬 사람 없어 과음 확률 높아-술 마시고 그냥 자면 치아 건강 위험 연말이 연말 같지 않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국정조사와 매주 이어지는 촛불집회로 송년회나 술자리 잡는 것도 쉽지 않다. 대신 1인 가구가 늘면서 혼자 술을 즐기는 이른바 혼술족은 늘고 있다.하지만 집에서 혼자 술을 ...
2016.12.06 10:00
크라운제과, 美서 가장 인기 있는 프레츨 독점 판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ㆍ윤석빈)는 미국 유명제과업체 스나이더스 랜스(Snyder‘s Lance)와 ▷국내시장 프레츨 독점공급 ▷국내판매ㆍ마케팅 대행 ▷양사 제품의 교차 판매 점진적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나이더스 랜스사는 프레츨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연 매출 2조원 가운데 ...
2016.12.06 10:00
명품 브랜드의 이유있는 미술관 나들이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최근 명품브랜드들의 미술관 나들이가 잦아졌다. 샤넬은 지난 2014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컬쳐 샤넬전-장소의 정신’을 열었고, 한 달 남짓한 기간동안 12만명이 다녀갔다.같은해에 창업자 크리스천 디올의 초기 의상부터 최신 컬렉션·화장품·향수 등을 총망라해 선보인 ‘에스쁘리 디올...
2016.12.06 09:58
아이오닉 프리우스 꺾고 美서 ‘연비王’ 등극
현대차가 아이오닉으로 도요타의 프리우스를 누르고 미국에서 연비 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이 같은 연비는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하이...
2016.12.06 09:49
국책 문광硏 보고서, 디자인 상 받았다…아카데미즘 대중속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이 발행한 ‘2015 관광두레사업 성과보고서’가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ㆍ디자인대상을 받았다.국책 연구기관의 대국민 보고서가 민간기업의 글로벌 퍼블리싱 못지 않게, 세련된 디자인과 인포그래픽, 현장스토리 등을 활용해 국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든 공로로...
2016.12.06 09:27
외국인 한국 방문객 1700만 무난…31% 성장
올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 11월 중순 15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 초 1600만명을 돌파해, 연말까지 17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월 말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하루 평균 방문객 수...
2016.12.06 09:09
6861
6862
6863
6864
6865
6866
6867
6868
6869
6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