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2017 올해의 한자는 ‘맑을 정(淨)’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명학)이 올 한 해를 아우르는 ‘2017년 올해의 한자(漢字)’로 ‘맑을 정(淨)’ 자를 선정했다.한국고전번역원은 지난해 말 전직원 140여명과 전국 12개 대학 권역별 거점연구소(성균관대, 충남대, 이화여대, 부산대, 안동대, 전주대, 한국국학진흥원 등) 연구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한 설문...
2017.01.02 10:47
햄ㆍ소시지 등 육가공식품 직화하면 발암성 물질 PAH 최고 600배 증가
-프라이팬 등 직화 피하면 PAH 대폭 감소-1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도 PAH의 일종-인제대 박흥재 교수팀, 육가공식품 13건 분석 결과[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햄ㆍ소시지 등 육가공식품을 숯불구이 등 직화방식으로 요리해 먹는 것이 발암성 물질이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PAH(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이 최고 600배까지 많...
2017.01.02 10:29
새해 첫 걸음, 거장의 무대와 함께…
서울시립교향악단 1월 정기공연 정유년 새해는 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최흥식)은 1월 정기공연 스케줄을 공개하고, 거장들의 무대를 소개했다. 이스라엘 출신의 지휘자 엘리아후 인발은 1월 13일과 14일 롯데콘서트홀 `린하렐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에서 지휘봉을 ...
2017.01.02 10:14
2017년 주의해야 할 보건기술 10가지 위험요소는
-미국경기순환연구소 ‘2017년 10대 보건기술 위험’ 선정-주입펌프 오류, 재사용 의료기기 세척 미흡 등등 뽑아 2017년 보건기술 분야에서 주의해야 할 위험 요소로 ‘주입펌프 오류’, ‘재사용 의료기기 세척’ 등이 선정됐다.미국 경기순환연구소(ECRI)는 올 해 병ㆍ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보건기술 위...
2017.01.02 09:45
르노삼성, 1월 한달간 최대 60만원 귀성비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중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별 귀성여비와 전 차종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르노삼성은 설을 맞아 18일까지 SM3, SM6, QM6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각각 50만원, 60만원, 3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특히 중형 SUV QM6의 구매 혜택이 강화됐다. 30만원 귀...
2017.01.02 09:41
‘갤노트7’ 폭발 원인 찾았다…배터리 아닌 설계 오류
[헤럴드경제]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폭발 원인이 단순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설계상의 오류로 인한 과열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관계자는 “폭발 원인을 찾는 작업이 최근 마무리 됐다”며 “그 결과를 이달 중 공개하기 위해 관련 부서들이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
2017.01.02 09:10
노인당뇨병 환자, 저혈당 생기면 치매 위험 3배 커진다
- 경희대병원, 60세 이상 당뇨병 환자 1975명 분석 결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노인이 혈당강하제 또는 인슐린을 맞고 저혈당 증세까지 보이면 치매 발생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우정택ㆍ이상열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60세 이상 당뇨병 환자 중 저혈당증과 인지기능장애 병력이 없는 사람 1975명을...
2017.01.02 07:51
‘나무ㆍ풀’ 적은 동네 살면 고지혈증 위험 높다
-서울의대, 19세 이상 21만명 분석결과-녹지 공간 많은 곳에서는 운동 기회 많아지는 것이 고지혈증 낮춘 것으로 추정 집 주변에 공원 등 녹지면적이 작으면 고지혈증 위험이 최대 1.5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섭취나 운동부족, 스...
2017.01.02 07:51
[생생건강 365] 뚱뚱한 사람일수록 흉터 잘생긴다?
뚱뚱한 사람일수록 수술 후에 비후성 흉터가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비후성 흉터란 흉터섬유의 과다형성으로 정상 피부보다 빨갛게 튀어나오는 흉터입니다.세브란스병원에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 1141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비후성 흉터 발생 유무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 지수(BMI)가 높을수록 비후성 흉터 발...
2017.01.02 07:02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가족 간 2차 감염’ 국내 첫 확인
-진드기 물린 적 없는 아내 혈청서 SFTS 유전자ㆍ항체 나와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의 가족 간 감염 사례가 국내 최초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SFTS 바이러스에 대한 더욱 철저한 예방책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SFTS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2017.01.02 07:01
6801
6802
6803
6804
6805
6806
6807
6808
6809
6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