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故김민기, 나의 우상"…'아침 이슬' 부른 양희은의 추모
고(故) 김민기의 '아침 이슬'을 부른 가수 양희은이 김민기를 추모했다. 양희은은 24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서 김민기의 '아침 이슬'을 선곡한 뒤 "가수이자 작사·작곡가, 공연 연출가, 그런 수식어로도 부족한 김민기 선생이 돌아가셨다"며 &qu...
2024.07.24 15:25
“확실하다고? 글쎄” 역사가 말을 ‘아마도’라고 들어야 하는 이유 [북적book적]
‘위엄’이 생명인 역사학자가 이렇게나 솔직할 수 있을까. 그는 고백한다. 역사학자도 틀릴 수 있다고. 책 첫 장을 넘기자마자 한자어를 오역해 낭패를 본 아찔한 자신의 실수담이 가감없이 펼쳐진다. 그는 원나라 호남성의 말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훼졸(毁卒·상을 치르다 몸이 상해서 죽었다)&rs...
2024.07.24 15:22
영탁 팬 영블스 ‘탁쇼2’에 장애인가족 100명 초청
가수 영탁의 팬 영탁앤블루스 ‘안산-시흥 지역 영블스’는 ‘탁쇼2’ 영화 개봉을 축하하면서 안산지역 평화의집 장애인단체와 함께꿈꾸는세상 장애인 선생님 가족 100명을 초대해 탁쇼를 함께 관람하는 기부활동을 펼쳤다. 24일 영블스에 따르면, 함께 영화를 관람한 발달장애인의 교육및 자립을 위한...
2024.07.24 15:20
국내 대형 뮤직페스티벌 개최지, 외국인 관심 급등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올 6월부터 8월까지 여름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외국인 여행객의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검색량 증가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워터밤 대구,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인기가 높은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2024.07.24 15:09
‘푸른 산호초’와 호주 카리지니·울룰루의 비경[함영훈의 멋·맛·쉼]
한국인들의 여행 특징은 새로운 곳, 새로운 액티비티를 발굴하는 것이다. 유럽의 경우, 식상한 파리를 제치고 여전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유럽과 남유럽의 주요 도시가 최근들어 한국인들에게 더 인기를 끄는 것도 이때문이다. 아마 기마민족, 배달민족의 노마드 DNA 때문인 듯 싶다. 유명 도시 2~3곳을 가봤다고 호주를 가...
2024.07.24 14:58
하이브 떠나는 박지원 CEO…민희진 갈등 후폭풍, 쇄신 기회 맞이할까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가 사의를 표명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 CEO는 최근 하이브에 이 같은 의사를 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CEO가 2020년 5월 하이브에 합류한 지 4년 만이다. 넥슨 코리아 CEO와 넥슨 재팬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출신인 박 CEO는 이직 다음 해인 2021년 방시혁 의장을 대신해 대표이...
2024.07.24 14:35
부자들의 별장, ‘호시노 스타일’ 무지개빛 여행[함영훈의 멋·맛·쉼]
“일본 호캉스는 호시노지~”라는 말이 있는 것은 호시노그룹이 다양한 계층과 취향을 만족시킬 만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시에 설립되어, 4세대 경영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일본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리조트 및 호텔 체인 기업으로 발전하고...
2024.07.24 13:33
"밥 노나 먹어라" 조의금도 거절한 김민기…'아침이슬' 들으며 작별
'아침이슬'의 가수 고(故) 김민기(73)가 24일 세상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을 받지 않고 치러진 장례식을 위해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5000만원을 전달했다. 유족들은 24일 오전 8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김민기의 발인식을 엄수했다. 별도의 영결식 없이...
2024.07.24 13:27
강경준, ‘불륜 의혹’ 인정…“내 부덕함 때문, 불편 겪은 분들께 사과드린다”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을 사실상 인정하면서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강경준의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이 진행된 가운데, 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인낙' 결정을 내렸다. 강경남을 상간남으로 지목해 A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강경준이 이를 받아...
2024.07.24 13:08
CU 700곳 외국인 세금 즉시환급,관광공사와 협약
한국관광공사는 편의접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 로드시스템과 24일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편의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활성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편의점 CU에서 현재 즉시환급 면세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은 약 500개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로 200개 이...
2024.07.24 10:46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