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2011년 대한민국 첫 아기는 ‘쌍둥이 여아’
2011년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태어난 첫 아기는 ‘쌍둥이 여아’였다. 산모 김미라 씨(33세)와 남편 이창우 씨(40세) 사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새해 첫 아기는 쌍둥이 여자아기로 각각 0분과 1분에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에서태어나 건강한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엄마 김미라 씨는 “기다렸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2011.01.02 07:35
기아차 中서도 통했다...33만대 사상 최대 판매량
기아차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통했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웨다기아의 지난해 판매량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둥펑웨다기아는 1일 지난해 33만8000대를 생산해 33만3000대 판매를 기록, 생산ㆍ판매 양면에서 당초 목표인 33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차종별 판매량은 포르테 10만5750대, 쎄라토 8만2747대...
2011.01.01 19:02
그랜드 힐튼 서울, 업계 최초로 품질ㆍ환경ㆍ안전보건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OHSAS 18001(안전 및 보건경영시스템) 총 3개 부문에서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호텔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호텔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 및 환경경영, 그리고 안전ㆍ보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11.01.01 13:40
‘개성’ 을 걸치면 5달러짜리 의사가운도 명품 그 이상삶에 대한 경외심…패션은 열정이다 180㎝에 가까운 키에 10㎝가 넘는 하이힐을 신은 깡마른 여성 모델의 캣워크를 보면서 혹시 ‘패션’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느낀 적 없는가. 저것이 ‘패션’이라면 나는 ‘패션&rsquo...
2010.06.21 09:42
‘왕의 시선’으로 본 내밀한 宮…헤리티지 뷰
5월의 어느 화창한 오후 서울시내 한 대학 캠퍼스. 한국사를 전공하는 대학생 이역사 씨는 아이폰을 꺼내 경복궁 탐사에 들어갔다. 같은 과 친구 이단죽 씨가 “경복궁 근정전 천장에 새겨진 용의 발톱이 몇 개인지 아느냐”고 묻는 통에 잠시 설전을 벌이던 차다. ‘5개’라고 속으로 대답했지만 자신이 없었다. 내기를 ...
2010.05.18 08:33
포스터 붙이던 아르바이트생, 학전 스무살 생일로 돌아오다
지금은 ‘충무로 섭외 1순위’ 배우라로 꼽히는 배우 황정민과 설경구. 그러나 17년 전 이들은 학전의 ‘지하철 1호선’ 무대에 서 있었다. 무대에 서기 전엔 학전 공연의 포스터를 붙이는 아르바이트가 그들의 공통 분모였다. 제대 후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뮤지컬 무대로 복귀를 선택한 조승우는 영화 ‘춘향뎐’으로 ...
1970.01.01 09:00
12641
12642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