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지방은 惡? 유방암·대장암 막는 ‘좋은 지방’도 있다
엉덩이·허벅지 정상 지방세포혈액속 떠다니는 지방 흡수비만관련 암 낮추는 기능일반적 통념과 달리뱃살 가장 먼저 빠져반드시 운동 병행해야 효과오늘도 많은 사람이 ‘지방은 악’이라고 생각하며 여러 가지 다이어트법에 매진하고 있다. 지방은 고지혈증,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 온갖 성인병의 ‘원흉’으로 낙인찍혀...
2011.04.08 09:36
정명훈 “오늘을 기록하는 의미”…37년 전을 떠올린 이유
“스물한 살 때였어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입상한 직후 레코딩 요청이 왔죠. 저는 ‘준비가 안 됐다’며 안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말씀하셨죠. ‘그건 네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네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지금의 네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보고 싶어하고 네 색깔을 발견할 것...
2011.04.08 09:28
도요타의 기아차 따라하기…MS와 제휴로 美시장 신뢰회복 나서
도요타자동차가 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윈도우 애저(Windows Az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텔레매틱스란 차량 내 GPS시스템, 에너지 관리 및 기타 멀티미디어기술 등을 모두 포함한 통신 정보 기술이...
2011.04.07 19:06
“임신 초기 뚱뚱한 임산부→아기 사망 확률 2배↑”
임신 초기 뚱뚱한 엄마가 낳은 아기일수록 사망할 확률이 2배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임신 초기에 비만인 엄마들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은 일찍 죽을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뚱뚱한 엄마들이 가진 아기들은 태어나기 전이나 태어난 뒤 1년 안...
2011.04.07 14:52
<그곳에 가고 싶다>꽃등심에 살짝 뿌린 코냑…추억의 향이 흩날리고…
한우전문 한식레스토랑 ‘로즈힐’일하느라 점심도 걸렀다며 툴툴대는 후배에게 밥 한 끼 하사(?)키로 한다. 반색하며 던지는 한 마디, “한우라도 사줄 거예요?’ 한우 사줄 거다. 그러나 ‘로즈힐’로 장소를 특정한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한우 음식점 중에서도 그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곳. 상견례나 품격 높은 비즈니스...
2011.04.07 14:42
<작가들이 그린 자화상>작은 사각 창에 비친…무안한듯 무표정한 나
나는 도시를 그린다. 나의 일상이 이루어지는 곳, 지금의 실존적 자리가 바로 도시이다. 결국 도시는 또 다른 ‘나 자신’인 것이다.나의 작업은 도시의 지속적인 변화와 시간의 흐름 그리고 그러한 공간 내부에서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인간(나)에 대한 시선이다. 나와 도시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인의 기관은...
2011.04.07 14:41
女·神·강·림
안네 소피 무터13세때 카라얀 눈에띈 바이올린 신동데뷔 35주년 노련미에 화려한 감각 돋보여안젤라 게오르규94년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로 단숨에 정상젊음·외모·정열적 가창력 겸비 주목안나 네트렙코오페라 최초 장편뮤비 찍은 성악가영상분야 개척…루프트한자 기내영화 유명세3명의 여신이 잇따라 한국에 내려앉는다. ...
2011.04.07 14:40
박한별 "청바지에 흰 티셔츠 걸쳤을뿐인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약칭 마 블 미)의 주인공 박한별이 섹시한 데님룩이 화제다. 영화에서 4명의 친구 중 가장 잘 나가는 신인스타 ‘혜지’로 분한 박한별은 극중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돼 TV광고를 찍는다. 영화관 전광판에서 배꼽이 보일 듯 말 듯 섹시한 춤을 추는 박한별(혜지)의 모습은 큰 관심을 불러 모은...
2011.04.07 14:38
101명이 이뤄낸 단 한 명을 위한 단 한 번의 전시회
사랑에 관한한 청혼자는 늘 약자다. 무릎을 꿇고 간절히 상대의 대답을 기다려본 사람이라면 그 떨림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약자의 떨림이 한없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건 역설적이게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다.여기 한 명의 약자가 있다. 그는 여행 작가다. 남들은 부러워하는 직업이지만 ...
2011.04.07 14:29
장샤오강,쩡판츠 등 중국현대미술 강세 심상찮다
중국현대미술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평범한 중국 가정의 모습을 그리는 화가 장샤오강(張曉剛)의 1988년 작품 `영원한 사랑‘(1988년작)이 지난 3일 홍콩 소더비에서 최고가에 팔린데 이어, 4일 열린 아시아 동시대미술 경매에서도 중국 현대미술은 거의 대부분 추정가를 웃도는 수준에서 판매됐다.소더비 경매가 3일 홍...
2011.04.07 14:23
12471
12472
12473
12474
12475
12476
12477
12478
12479
12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