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나만의 아웃도어> 넉넉한 품에 세련된 디자인…편안한 허리밴드 만족감 2배
나는 허벅지와 종아리가 모두 두꺼운 편이라 출근 때도 평소에도 바지를 거의 입지 않는다. 되레 치마가 편하게 느껴진다. 등산복은 어쩔 수 없이 바지여야 하는데, 다리통에 맞추면 허리 사이즈보다 4~6인치 이상 커야 한다. 이때는 허리띠로도 커버가 잘 안 돼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또 등산복 소재는 스판이 많아 몸...
2012.11.15 11:16
<패션 플라자>
○…컬럼비아는 1993년 출시했던 방한화를 재해석한 ‘버가부츠 오리지널 옴니히트(Bugaboot Original Omni-Heat)’를 선보인다. 이전 제품의 디자인은 살리고 열반사 보온 기술을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갑피는 가죽 스웨이드 소재를, 밑창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옴니그립’ 기술을 적용해 안정감을 더했다. 황...
2012.11.15 11:13
나 깔깔이 아닌데…
퀼팅 재킷에도 충전재가 들어있긴 하지만, 거위나 오리털을 넣은 패딩 점퍼보다는 훨씬 얇고 차분한 느낌이 강하다. 패딩처럼 캐주얼한 의상과 매치하면 어색해지기 마련. 자칫 막 입은 듯 ‘예의 없는’ 옷차림이 될 수도 있다. 퀼팅 재킷이 다시 ‘깔깔이’로 퇴보하는 순간이다. 퀼팅 재킷은 되도록 일반 슈트 재킷을 입...
2012.11.15 11:11
올겨울 왁스 한번 발라볼까
지난 9~11일 단 사흘간 유니클로는 발열 티셔츠 ‘히트텍’을 9900원에 판매하는 ‘반값 할인’을 진행했다. 유니클로 측은 이 기간 매출이 평소보다 3배 이상 높았으며, 올 겨울 시즌 ‘히트텍’ 판매량은 총 500만장으로 내다보고 있다. 10명 중 1명은 똑같은 내의를 입고 있는 셈. 속을 들여다 볼 순 없으니, 여기까진 허...
2012.11.15 11:10
특별한 새해, 발레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연말 보신각 종 타종을 보기 위해 구름같이 모인 인파를 뚫기가 힘들다면 연말을 발레와 함께 보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유니버설발레단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음달 21일 부터 31일 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겨울 최고의 작품 ‘호두까기 인형’을 19회 공연한다. 특히 31일 오후 10시 마지막 공연은 제...
2012.11.15 10:42
<200자 다이제스트>
▶커뮤니티 디자인(야마자키 료 지음, 민경욱 옮김/안그라픽스)=디자인이 상품의 미적 아름다움을 넘어 개인의 생활과 공동체에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 교토조형예술대 교수인 야마자키 료의 과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자연재해와 디자인, 주민 참여형 디자인 등으로 디자인의 사회적 적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저자에...
2012.11.15 10:12
소크라테스를 죽인 진짜 이유…BC 399년 아테네의 불편한 진실
영국의 대중적인 역사학자이자 역사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베터니 휴즈는 소크라테스를 ‘도넛 같은 주제’라고 말한다. 그에 관한 자료는 무궁무진한데 정작 주인공 자리가 텅 비어 있다는 것이다. ‘아테네의 변명’은 그의 철학이 아닌 그와 직접 대면하는 자리다. 무엇보다 세인의 관심은 소크라테스를 죽인 진짜 이유에 ...
2012.11.15 10:09
스토리헬퍼란?
스토리헬퍼가 작동하는 방식은 이렇다. 로그인하면 모티브 모드, 클래식 모드 등이 뜨면서 어떤 스토리를 하고 싶은지 묻는다. 원하는 모드를 고른 뒤 주인공 이름, 시대적 상황을 바꾸고 쓰거나 디테일을 수정해 비슷하게 쓸 수 있다. 이 정도로 만족하지 않고 상위 모드인 조합 모드를 통해 갈등 곡선을 높이거나 낮추고,...
2012.11.15 10:07
게임처럼 작동하는 사회를 꿈꾸다
“8년 동안 ‘게임 폐인’으로 살았는데 게임 속에서 접하고 느꼈던 게이머들의 말 못할 무의식과 꿈, 희망을 전달해보려 했다.”소설가 이인화(47ㆍ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가 소설 ‘지옥설계도’로 8년 만에 돌아왔다.미국 크루인터랙티브에서 조만간 출시될 웹 전략 게임 ‘인페르노 나인’의 원작 소설이다.디...
2012.11.15 10:04
한 주간 공연 소식
마술 쇼 >>>>Again 이은결의‘The Illusion’한국의 데이비드 카퍼필드 이은결. 지난 2월 공연과 달리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진 극화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그의 마술이 연말 관객들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1588-0688)▷11월 10일~12월 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VIP석 10만원/R석 8만원...
2012.11.15 09:59
11341
11342
11343
11344
11345
11346
11347
11348
11349
1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94억원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