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뮤지컬 ‘명성황후’ 무대미술가 박동우, 국립예술자료원에 자료기증
국립예술자료원(원장 김윤철)은 무대미술가 박동우씨가 그간 모은 무대스케치, 도면, 작화, 메모 등 4400여점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그가 무대미술을 담당한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 등이 꼽힌다.그는 “창작 과정이 담긴 자료가 국립아카이브 기관에 영구 보존된다는 것이 영광”이라며 “한국의 ...
2014.01.03 10:10
<서평:조선시대 책과 지식…> 과거 500년 콘텐츠 팩토리 시스템 조명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조선시대에도 한 사람의 사유를 책이라는 형태로 만든 이런저런 사람들이 존재했다. 종이와 활자를 제작하는 사람이 있었으며, 발행할 책을 선별하는 하는 사람과 그 책을 유통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됐는지에 대해선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저자는 조선의 책...
2014.01.03 10:09
<새책> 화웨이를 IT업계 세계적 강자로 끌어 올린 ‘늑대문화’
지난달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은 미국의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 외교위원장이 지난해 11월 말 존 케리 국무장관, 척 헤이글 국방장관,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DNI) 국장 앞으로 LG유플러스의 화웨이(중국의 통신장비업체) 장비 도입을 우려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4.01.03 10:08
말띠들은 좋겠네...공연가 진격의 할인 이벤트
’말띠라서 행복해요.’새해를 맞아 다양한 공연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말띠인 관객 또는 한복 착용자에게 파격 할인을 해주거나 조기 예매시 20%를 깎아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된다. 공연가의 문턱이 낮아져 스테이지가 대중에게 활짝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는 오는...
2014.01.03 09:13
[위크엔드] 2014 미술경매시장 기상도 ‘흐림 뒤 갬’
2013년 미술경매시장 최고의 화제는 연말에 있었던 이른바 ‘전두환 콜렉션’ 경매였다. 추징금 환수를 위해 국내 2대 경매사(서울옥션, K옥션)에서 진행했던 특별경매에선 낙찰률 100%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고, 낙찰가 역시 예상금액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그렇다면 2007년 최정점을 찍었던 미술경매시장이 다...
2014.01.03 07:51
<새책> 日 소네 게이스케, 장편소설 ‘침저어’ 국내 출간
같은 해 ‘에도가와 란포상’과 ‘일본 호러소설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일본 장르문학의 총아로 떠오른 소네 게이스케가 장편소설 ‘침저어’(예담)를 출간했다.소네 게이스케는 지난 2007년 첫 번째 장편소설 ‘침저어’로 ‘제53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코’로 ‘제14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 단편상’을 수상하며 데...
2014.01.03 07:40
<새책> “남자들이여, 마초에서 작별하고 당당히 쩨쩨해져라”
남자를 가장 수치스럽게 만드는 말은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이다. ‘남자답지 못한 남자’로 낙인찍힌 남자는 친목으로부터 소외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와 놀이 등 거의 모든 분야로부터 이방인 취급을 당한다. 술자리를 통해 형성된 형님-동생 관계는 직장의 상하관계를 뛰어넘어 끈적거리는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 연...
2014.01.03 07:33
<새책> 항우 대신 유방이, 장제스 대신 마오쩌둥이 승자가 된 이유
‘후흑학’은 청나라 말기의 지사였던 리쭝우가 제창한 학설로 대의를 위해 필요하다면 적절히 계략과 술수를 부릴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상이다. ‘후흑(厚黑)’은 ‘면후(面厚)’와 ‘심흑(心黑)’을 합성한 단어로 ‘뻔뻔함’과 ‘음흉함’으로 해석할 수 있다. ‘초한지 후흑학’(을유문화사)은 ‘초한지제(楚漢之際)’...
2014.01.03 07:33
<새책> 시대가 원하는 ‘섬기는 리더십’ 전형 보여주는 고전
순례단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레오’가 사라졌다. 중요한 서류의 분실로 순례단 내부에 갈등과 혼란이 빚어지고, 순례단이 와해될 때까지도 단원들은 ‘레오’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순례단의 위기가 닥친 시기는 ‘레오’의 실종 이후였고, 사라진 ‘레오’가 이 모든...
2014.01.02 19:30
<새책> 두려움이란 결국 우리의 온갖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허상이 아닐까
누군가가 고층 빌딩을 연결하는 유리 다리를 건너고 있다. 그는 저 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 다리를 건너며 다리가 혹시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하며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러다 문득 그는 왜 자신이 두려움이란 감정을 만났는지 들여다보게 됐다. 그 두려움은 어린 시절 나무에 오르내리며 떨어졌던 기억 때문에 생긴 일종의...
2014.01.02 19:01
10871
10872
10873
10874
10875
10876
10877
10878
10879
10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