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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시프린, 월드컵 단일종목 최다승 신기록 ‘47승’
‘스키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7·미국)이 알파인 스키 단일종목 최다승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시프린은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슐라드밍에서 열린 2021-2022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2초 66을 기록, 라이벌 페트라 블로바(1분 32초 81·슬로바키...
2022.01.12 10:38
‘혹사 부상’ 손흥민, 이달 중 복귀 난망…콘테도 벤투도 ‘속탄다’
‘토트넘 에이스’이자 ‘벤투호 캡틴’인 손흥민(30)의 부상 이탈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한국 축구대표팀의 근심이 깊어 간다. 토트넘을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11일(현지시간) 첼시와 2021-2022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
2022.01.12 10:08
“콘페리투어 시즌 1위도 US오픈 출전권 받는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0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시즌 포인트 1위 선수에게 US오픈 출전권을 준다고 발표했다. US오픈 출전권 카테고리에 콘페리투어 시즌 1위 항목이 신설되는 것이다. 2023년부터 적용됨에 따라 올시즌 콘페리투어 1위 선수는 내년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US오...
2022.01.11 16:22
‘우드X유틸 장점만 결합?’ 캘러웨이골프 ‘에이펙스 유틸리티 우드’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제품을 주목을 끌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13일 출시하는 에이펙스 유틸리티 우드(APEX Utility Wood)는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개념의 비거리용 클럽이다. 일반적으로 페어웨이 우드는 긴 거리를 공략할 때 사용하는 강력한 클럽이지만, 가장 사용하기 어려운 클럽...
2022.01.11 14:04
조원태 KOVO총재, 한국프로스포츠협회장에
조원태(사진)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제5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10일 2022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조원태 KOVO 총재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조원태 회장은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을 이끌고 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2022.01.11 11:14
세계 1위 존 람, 통산상금 3000만달러 돌파…42위 랭크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존 람(28·스페인·사진)이 새해 첫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통산 상금 3000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존 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년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에서 최종 ...
2022.01.11 11:12
겨울시즌, 골프 업그레이드의 기회 [정헌철의골프 도구의 이해]
영하 날씨 속에서의 겨울 라운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고 골프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최적의 시기는 겨울이다. 라운드가 이어지는 시즌 중에 골프 스윙을 바꾸거나 개선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스윙의 개선을 통해 거리를 늘리는 작업 또한 한계가 있다. 스윙을 개선하고 일관성을 높이고 거리를 늘리...
2022.01.11 11:11
US여자오픈 상금 대폭 인상…골프도 ‘남녀동등 상금’ 어젠다 화답
올해 US여자오픈이 여자 골프대회로는 최고 상금액인 1000만 달러(약 120억4000만원)로 열린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테니스에서 실현되고 있는 남녀 ‘동등 상금(Equal Pay)’ 어젠다에 화답한 모양새다. USGA는 지난 주말 건강 관련 비영리단체 프로메디카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US여자오픈의 상금과 대회장...
2022.01.11 11:10
고진영, 세계1위·메이저 우승·400만弗 도전
고진영(27·사진)의 새해는 이제 시작이다. 스스로 “대반전의 해”라고 2021년을 돌아본 그가 2022년 새해 더욱 완벽한 시즌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딘다. 고진영은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2022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한달여간 동계훈...
2022.01.11 11:10
세계랭킹 1위 존 람 통산상금 3000만달러 돌파…42위 랭크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존 람(28·스페인)이 새해 첫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통산 상금 3000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존 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년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에서 최종 33언더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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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