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정재홍의 피팅이야기>시니어 골퍼 클럽찾기
60대를 넘기면서 근력이 다소 떨어지고 비거리가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드는 골퍼들을 흔히 시니어 골퍼라고 한다. 물론 만 50세 이상이 되면 시니어 투어를 뛸 수 있기 때문에 흔히 50대 이상을 시니어라고 하는 경향도 있지만 이는 적절한 구분이 아니고, 연령과 신체적 조건이 부합되었을 때 시니어 골퍼라고 할 수...
2011.03.17 10:05
챔스리그‘이제부터 진짜 싸움’…첼시-맨유 등 8강 확정
강호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가 나란히 살아남았다. 유럽 8강의 윤곽이 모두 드러났다.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다.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올랭피크 리옹을 3-0으로 완파하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레알은 전...
2011.03.17 08:58
‘원조 독설가’ 퍼거슨 감독, 5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
알렉스 퍼거슨(7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심판에게 독설을 퍼부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됐다.17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2일 첼시와 경기에서 패한 뒤 주심에게 독설을 퍼부은 퍼거슨 감독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3만 파운드(약5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여기에 2009년 10월 언론에 부적절한 발...
2011.03.17 08:56
피겨세계선수권"한국서 열리면 고양 킨덱스가 제격"
3월 말 열릴 예정이었던 2010-2011 도쿄 피겨세계선수권대회가 지진과 해일, 그리고 원전사고로 일단 연기되면서 대회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빙상연맹은 만일 국제스케이트 연맹(ISU)에서 요청할 경우 ‘고양 킨덱스에서 대회를 개최한다’는 시나리오를 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헤럴드경제의 취재에 따르...
2011.03.17 08:47
런던올림픽 D-500 시계탑, 하루만에 먹통...왜?
2012 런던올림픽 개막일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대형 디지털 시계가 카운트 다운을 시작한 지 하루도 안돼 멈춰섰다.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와 런던시는 월요일인 지난 14일 저녁 런던 도심 트라팔가광장에서 런던올림픽 D-500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의 백미는 개막일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2011.03.17 00:51
<日대지진>축구대표 나가토모 눈물겨운 국기 메시지
일본 축구대표팀의 왼쪽 윙백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가 15일 독일 뮌헨과의 경기 직후 일본 국기에 ‘마음은 하나’라는 메시지를 담아 고국의 쓰나미 참상에 대해 아픔을 함께 했다.나가토모는 후반 42분에 교체출전, 3분여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후 경기 종료되자 미...
2011.03.16 12:08
다음 시즌은? ...ISU 2011년 세계피겨선수권 10월말 개최 시사
지난 11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해일, 원전사고로 인해 2011 도쿄세계선수권대회 3월 개최가 백지화된 상태에서 ISU(국제빙상경기연맹)가 10월중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자는 안을 내놨다. 이는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할 다른 선수들에게 독소조항이 될수 있어 말썽이다.ISU의 옥타비오 친콴타 회장은 16일(한국시각), 이탈...
2011.03.16 11:53
“말할수 없이 충격적이고 슬픈 일”... 야구·축구·골프계도 성금 러시
한국의 스포츠 스타도 실의와 비탄에 빠진 일본 국민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상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에 원전 폭발까지 이어져 패닉 상태에 빠진 일본인에게 스포츠 스타의 따뜻한 손길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올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는 ‘코리언특급’ 박찬호가 가장 먼저 물꼬...
2011.03.16 11:13
최경주 3년 우승가뭄 끝낸다
‘3년 2개월 우승가뭄, 이번엔 끝낸다.’ ‘탱크’ 최경주(41ㆍSK텔레콤)가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이니스부룩 코스에서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 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골프장(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대회 코...
2011.03.16 10:54
발탁해 준 감독들 모두 떠나고…...유럽 태극전사 3인‘묘한 징크스’
박주영, 석현준, 손흥민.유럽에서 뛰고 있는 태극전사 3인방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별이다. 자신을 발탁해준 감독과 잇따라 헤어졌다. 팀 성적 부진에 따른 감독 경질 때문이다.석현준은 지난해 1월 마틴 욜 감독의 눈에 띄어 아시아인 최초로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 입성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욜 감독은 성적...
2011.03.16 10:53
3491
3492
3493
3494
3495
3496
3497
3498
3499
3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