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US오픈 한국선수 성적은…...11명출전 7명 컷 통과…양용은 공동 3위 역대 최고
‘11명 출전에 7명 컷통과.’20일 막을 내린 US오픈에는 역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많은 11명의 한국 및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해 7명이 컷을 통과하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통산 8승을 거둔 한국의 맏형 최경주가 컷오프돼 아쉬움을 남겼지만, 양용은이 까다로운 코스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4일 내내 한번도 오버파를 치지않...
2011.06.20 11:03
[US오픈 이모저모]“(글)로리, 로리 할렐루야”감격의 헐리우드
매킬로이에 의한, 매킬로이를 위한 US오픈 챔피언십이 20일 막을 내렸다. 세계랭킹 상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고, 많은 선수들이 우승컵을 노렸지만, 까다로운 콩그래셔널 골프코스에서 살아남은 최고의 강자는 로리 매킬로이였다. 일찌감치 고배를 마신 강자들도 많았고, 예상 외로 선전한 신예스타들도 많았다. 이번 대회...
2011.06.20 11:03
3관왕 박태환…“이젠 쑨양”
‘쑨양, 7월에 보자.’파란 불이 켜졌다. 이제 마지막 스퍼트만 남았다. ‘마린보이’ 박태환(22ㆍ단국대)이 3관왕을 넘어 세계 정상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박태환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남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08초18을 기록해 상위 9...
2011.06.20 11:01
US오픈 ‘새로운 황제의 탄생’ 로리 매킬로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양용은 공동 3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리를 비운 대회에서, ‘새로운 황제’가 탄생했다. ‘유럽의 신성’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매킬로이는 20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011.06.20 10:22
매킬로이는 누구-19세에 최연소 EPGA우승, 지난해 10언더 몰아치며 PGA 첫승
‘틴에이지 센세이션’에서 ‘포스트 우즈시대의 주인공’으로.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스콧(호주), 앤서니 김(미국), 마르틴 카이머(독일)도 아니었다. 골프 잘 친다는 전 세계의 수많은 영스타들이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그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제 14년 우즈시대의 종지부...
2011.06.20 10:08
‘쑨양 7월에 보자’ 박태환 3관왕 자신감 얻어 호주로 기분 좋은 전훈
‘쑨양, 7월에 보자.’파란 불이 켜졌다. 이제 마지막 스퍼트만 남았다. ‘마린보이’ 박태환(22ㆍ단국대)이 3관왕을 넘어 세계 정상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박태환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남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08초18을 기록해 상위 9...
2011.06.20 09:48
역시 박태환, 자유형 200m서도 1위..3관왕
박태환(22·단국대)이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우승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박태환은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92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2위...
2011.06.20 01:27
류현진, 최연소ㆍ최소경기 1000 탈삼진
‘괴물’ 류현진(24·한화)이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ㆍ최소경기 1000 탈삼진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했다. 전날까지 통산 탈삼진 995개(올 시즌 95개)를 기록한 류현진...
2011.06.19 21:11
올림픽축구대표팀, 요르단에 3-1 역전승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향한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9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 홈 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10분 김태환(서울)의 동점골에 이어 윤빛가람(경남)과 김...
2011.06.19 17:15
히딩크, 한국축구 명예 감독직 맡는다
거스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와 다시 인연을 맺는다.히딩크 터키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 대표팀의 명예 감독직을 맡겠다는 내용의 문서를 지난 15일 대한축구협회에 보내왔다.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이 이 문서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명예 감독직 제의를아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 내 능력을 최대한 ...
2011.06.19 16:05
3401
3402
3403
3404
3405
3406
3407
3408
3409
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