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영화 ‘킹스 스피치’ 아카데미 12개부문 최다후보 지명
영화 ‘킹스 스피치’가 올해 아카데미상 최다인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킹스 스피치’는 25일(현지시간) 발표된 제83회 아카데미상 후보작 리스트에 주요부분인 작품, 감독, 남우주연상 등을 포함해 12개 부분 후보에 지명됐다. ‘킹스 스피치’는 영국 왕 조지 6세의 말더듬증 극복과정을 그린 톰 후퍼 감독의 연출작...
2011.01.26 08:11
잭슨 주치의, 정식 재판서 여전히 무죄 주장
마이클 잭슨의 사망 사건으로 정식 재판에 넘겨진 주치의 콘래드 머리가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법정에서 열린 심리에 출석한 머리는 이날 “나는 무고한 사람이며, 따라서 무죄를 항변한다”고 밝혔다.머리의 변호인들은 이날 무죄 항변을 하면서 신속한 재판을 재판부...
2011.01.26 08:07
여성 심판 비하한 축구해설자, ‘소나 키워’ 해고
20년 가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해설을 해온 유명 해설자가 여성 비하 발언으로 쫒겨나게 됐다.프리미어리그를 독점 중계하는 스카이스포츠는 25일 해설자 앤디 그레이(55)를 해고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불쾌감을 주는 새로운 증거가 나타났다”고 해고 이유를 밝혔다.새로...
2011.01.26 08:02
박지성, A매치 100경기…‘한국축구’를 넘어 ‘축구’ 그 자체로
100번째 A매치에서의 석패. 그것도 일본을 상대로. 진한 아쉬움이 남을 한판이었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한결같이 담담한 표정이었다.박지성은 2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대회 일본과 준결승이 끝난 뒤 “패해서 아쉽다”면서도 “100번...
2011.01.26 07:46
카라 3인측 “영입설- 배후설이라니... 사실 아니다”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 통보를 한 카라 멤버 3인(한승연,정니콜,강지영) 측은 법률상 대리인을 통해 ‘배후설’ ‘영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다음은 26일 카라 3인측 법률상 대리인인 법무법인 랜드마크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 전문이다.멤버들이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멤버들...
2011.01.26 07:30
5년만에 해체, 그룹 ‘씨야’가 남긴 것
여성 R&B 그룹 씨야가 25일 발매되는 굿바이 앨범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끝으로 데뷔 5년 만에 공식 해체한다.씨야는 지난 2006년 ‘여자 SG워너비’라는 찬사 속에 데뷔해 짧은 기간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국내 대표적인 보컬 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번 해체 소식은 못내 아쉽다.아쉬움을 달래듯 씨야는 새...
2011.01.26 06:51
<아시안컵 축구>극적인 연장 동점골....결국 승부차기까지(5보)
아시안컵 축구 결승행 티켓을 놓고 일본과 격돌한 한국은 1-1 동점으로 연장전에 돌입한 상황에서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뒤졌지만, 연장 종료 1분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10시25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시작된 아시안컵 축구 4강전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2011.01.26 01:06
<아시안컵 축구>박지성, A매치 100경기 금자탑...한국선수 8번째
프로축구팀은 물론 잘 나가는 대학팀들조차 눈길을 주지 않았던 한 선수가 A매치 1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바로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그 주인공이다.‘작은 거인’ 박지성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축구대회 일본과 준결승전에...
2011.01.25 23:06
김병현, 일본 라쿠텐과 1년 3300만엔에 계약
미국프로야구 선수 시절 ‘한국형 핵잠수함’으로불렸던 김병현(32)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5일 김병현이 라쿠텐과 계약금을 포함해 1년간 총 3천300만엔(한화 4억4767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김병현은 일본 무대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열...
2011.01.25 23:04
정상과 바닥 두루 경험한 ‘풍운아’ 김병현은 누구?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정착한 프로야구 투수 김병현(32)은 ‘풍운아’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화려함을 맛봤지만 우여곡절을 겪었고 이후 소속도 없이 떠도는 등 심한 부침을 겪었기 때문이다.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김병현은 성균관대 2학년인 1999년...
2011.01.25 23:03
25421
25422
25423
25424
25425
25426
25427
25428
25429
25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