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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트 입주 CGV강변, “하루 이용객 4천여명…안전조치 후 건물주에 구상청구예정”
테크노마트에 입주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강변이 광진구청의 퇴거 명령에 따라 영화 관객을 조속히 대피시키는 한편 “상황이 안정되면 건물주에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CGV강변측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건물에서 5일 오전 흔들림 현상으로 대피소동이 빚어지자 이날 오후 예매객들에게 환불을 해...
2011.07.05 16:03
2NE1 TV, 세계로 간다…한국에선 19일 첫방
세계로 가는 2NE1이다. 걸그룹 2NE1의 일상을 담은 ‘2NE1 TV’가 전세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케이블 채널 Mnet 2009년 2NE1의 일거수일투족을 ‘해적방송’이라는 콘셉트로 방영하며 높은 인기를 모았다. 2NE1의 데뷔와 맞물리며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2NE1 역시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이후 2년 ...
2011.07.05 15:27
‘명품조연’ 김정태의 비화가 공개된다…5일 밤 ‘승승장구’ 출연
최근 대세남으로 등극한 명품조연 배우 김정태가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모두를 사로잡는 포복절도 입담과 예능감을 또 다시 발휘해 화제다. 김정태는 5일 밤 방송되는 승승장구에서 “1박2일 섭외는 내가 받은 것이 아니었다. 성동일 선배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때 동일이 형에게 1박2일 PD가 전화를...
2011.07.05 15:04
카라가 썼다…오리콘의 새 역사
카라는 또 다시 오리콘의 역사를 썼다. 지난달 29일 카라가 일본에서 발매한 네번째 싱글 ‘고고 서머(Go Go Summer)!’는 발매 첫주 11만 4000장이 팔려 오리콘 주간차트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카라가 세운 이 기록은 진기록이다. 올 4월 카라가 발매했던 세 번째 싱글 ‘제트코서터 러브’는 해외 여성아티스 사상 발매 첫...
2011.07.05 14:30
‘기타치는’ 조여정, “아이유 못지 않아”
조여정이 기타를 친다. 그리고 노래도 한다. 곡명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반응은 뜨겁다.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여가수들의 이름은 죄다 붙었다. “장재인이 따로 없네”, “아이유 저리가라” 등등. 드라마 속 한 장면이었을 뿐인데 말이다.조여정이 케이블 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7화 방송분을 통해...
2011.07.05 14:03
‘진인사 대천명’ 평창유치위, 최종 드레스 리허설 성공리에 마쳐...
이제 평창이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는 다 끝냈다. 이제 주사위는 IOC위원들의 손으로 넘어갔다. 강원도 평창이 6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 직전에 펼칠 프레젠테이션(PT) 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평창의 프리젠테이션을 맡은 총 감독은 테렌스 번스로, ...
2011.07.05 12:28
조급해진 뮌헨, 평창 네거티브 총력전...축구영웅 베켄바워도 가세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도시인 독일 뮌헨이 평창에 대한 견제발언을 쏟아내며 막판 네거티브전에 돌입했다. 뮌헨은 슬로건 전략도 급선회했다. 당초 ‘우정의 축제(Festival of Friendship)’라는 공식 슬로건 대신 ‘동계스포츠가 뿌리로 돌아가야 한다’는 ‘뿌리론(Back to the roots)’으로 연일 평창을 압박 중...
2011.07.05 12:27
‘잘 나가는’ 아이돌그룹…여름 차트 점령
아이돌 가수들이 속속 돌아와자 음원 차트는 다시 어려지기 시작했다. 2NE1ㆍ티아라ㆍ레인보우가 돌아오고 앞서 자리를 지킨 f(x)까지 가세하며 차트는 어린 혈기로 뜨겁다.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의 집계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주간차트(6월 27일~7월 2일)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24일 음원 발표와 더불어 1위에...
2011.07.05 11:29
벌써…속타는 뮌헨?
평창 견제 네거티브戰 기승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도시인 독일 뮌헨이 평창에 대한 견제발언을 쏟아내며 막판 네거티브전에 돌입했다.뮌헨은 슬로건 전략도 급선회했다. 당초 ‘우정의 축제(Festival of Friendship)’라는 공식 슬로건 대신 ‘동계스포츠가 뿌리로 돌아가야 한다’는 ‘뿌리론(Back to the roots)’으...
2011.07.05 11:25
명분 vs 역사 vs 환경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창과 뮌헨, 안시의 장단점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평창의 최대 강점은 ‘명분’이다. 일본을 제외하면 아시아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을 유치함으로써 변방으로 분류됐던 아시아에 동계스포츠 열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다. ‘동정표’가 쏠릴 가능성도 ...
2011.07.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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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물량 쏟아진다…서울 전세 이 아파트에 달렸다 [부동산360]
서울 전세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오는 11월 강동구발(發) 역대급 ‘입주장’이 열리면서 전셋값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전망에도 이례적으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는 입주 물량 급증에 따른 강동구 전셋값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셋째주(17일 기준) 강동구의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지난 5월 넷째주(0.03%)부터 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