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백청강 ‘한인의 날’ 홍보대사에
가수 백청강이 ‘세계 한인의 날’ 홍보대사로 30일 위촉됐다. 서울 종로구 외교통상부 리셉션홀에서 열린 ‘제5회 세계한인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오디션 대회 ‘위대한 탄생’에서 최종 우승함으로써...
2011.08.31 12:03
날개꺾인 ‘미녀새’
심리적 중압감…이신바예바 또 메달 실패 여왕 빈자리 ‘삼바 미녀새’ 무레르 탄생한 시대의 마감일까? 여왕의 뒷모습은 쓸쓸했다. 2000년대를 풍미한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9ㆍ러시아)가 또 다시 메달도 못걸고 돌아섰다. 이신바예바는 3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세...
2011.08.31 11:42
남녀 400m 육상 소국들의 반란…그래서 더 빛났다
보츠와나의 몬트쇼 女 우승그레나다 제임스 男 금메달육상은 뛰어난 개인이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다. 이때문에 트리니다드 토바고, 세인트 키츠&네비스, 바베이도스 등 낯선 이름의 작은 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휩쓰는 일이 드물지 않다.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남녀 400m에서 ‘소국(小國)의...
2011.08.31 11:40
최선 다한 당신들이 진정한 챔피언이었다
한국육상 새 역사 쓴 김건우아름다운 꼴찌 투발루미모의 클리시나‘ 새스타’로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선 비롯 시상대에서 메달을 거는 기쁨을 누리진 못했지만 세계적 스타가 부럽지 않은 대구 스타디움의 별들이 있다. 김건우(31ㆍ문경시청)는 남자 10종 경기에서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쓴 주인공이다. 비록 ...
2011.08.31 11:38
박주영 아스널 입단
‘캡틴’ 박주영이 극적으로 잉글랜드의 명문 아스널 9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아스널이 박주영(26)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아스널은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AS모나코의 박주영과 계약에 합의했다”며 “박주영에게 등번호 9번을 줬다. 유니폼에는 ‘J.Y.Pa...
2011.08.31 11:38
일광욕만 즐기는 대구육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열띤 경연에도 불구하고, 미숙한 운영, 편의시설 태부족에, 관중도 썰렁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중이 휑한 관중석에 일광욕을 하며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대구=박해묵기자/ mook@heraldm.com
2011.08.31 11:37
운영도 인프라도… ‘대구 아마추어선수권’
숙소는 알아서 구하라?기자 미디어촌 20%만 이용경주·경산 등지로 원정 숙소사고만 안나면 된다?마라톤 코스 중간 버스 정차선수들 시설 이용못하고출발소리 혼선 해프닝도표 99% 팔렸다는데…단체에 떠넘기고 학생 동원하지만 관중석은 썰렁VIP오면 취재진도 내몰려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인프라도,...
2011.08.31 11:36
러시아 카니스키나 女경보 20㎞ 3연패
‘경보 여왕’ 올가 카니스키나(26ㆍ러시아)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경보 20㎞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카니스키나는 31일 오전 대구 시내에서 벌어진 결승 레이스에서 1시간29분42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2007년 오사카·2009년 베를린 세계대회에서 정상을 밟았던 카니스키나는 이로써 여...
2011.08.31 10:56
US오픈테니스 리나 1회전서 탈락
아시아 최초 메이저 단식 타이틀을 쥐고 있는 리나(세계랭킹 6위·중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첫 판에서 탈락했다.리나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단식 1회전에서 시모나 할렙(53위·루마니아)에 0-2(2-65-7)로 패했다.스...
2011.08.31 10:56
SM타운 ...10월 美서 공연...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서...1만5000석 규모로 열려
SM타운 공연이 오는 10월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다.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SMTOWN LIVE WORLD TOUR)’가 10월 2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1만5000석 규모로 개최된다고 밝혔다.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마이클 잭슨, 비욘세,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등...
2011.08.31 10:56
24641
24642
24643
24644
24645
24646
24647
24648
24649
24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