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펜싱 그랜드슬램…‘오상욱 펜싱체육관’, 대전에 생긴다[파리2024]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오상욱 선수의 이름을 딴 펜싱 전용경기장이 대전에 들어설 전망이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와 스포츠 도시 위상 제고 등을 위해 펜싱 전용경기장 조성 준비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
2024.07.30 14:46
감격의 1호 금메달부터 100호까지 딱 48년…이젠 올림픽 메달 300개 겨냥[파리2024]
한국 사격 반효진의 ‘금빛 총성’으로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만 16세의 나이로 2024 파리 올림픽 무대에 오른 반효진(대구체고)이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 완성됐다. 이번 대회 펜싱을 시작으로 사...
2024.07.30 13:43
트럼프도 파리 올림픽 개회식 비판...."망신스러운 일"[파리202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향한 세계적 비판에 가세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폭스뉴스에 올림픽 개막식에서 논란이 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패러디와 관련해 "나는 매우 마음이 열린 사람이지만 그들이 한 일은 망신스러운...
2024.07.30 13:28
‘성별논란’에 실격됐던 복싱선수 2명, 올림픽엔 女로 출전…무슨 일?[파리2024]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성별논란 끝에 실격 처분을 받았던 여자 복싱 선수 2명이 2024 파리올림픽엔 정상 출전하게 됐다. 이마네 칼리프(26·알제리)는 여자 66㎏급, 린위팅(28·대만)은 여자 57㎏급에서 활약한 정상급 여자 복서이지만, 2023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성별논란이 불거...
2024.07.30 12:08
16세 소녀가 쏜 금빛 총성…대한민국 100번째 금메달
대한민국의 하계 올림픽 ‘100호’ 금메달은 ‘만 16세 10개월 18일’의 사수 반효진(대구체고)이 가져왔다.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은 전날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에 이어 한국 스포츠 역사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
2024.07.30 11:35
2024년 반효진-1992년 여갑순, 여고생 명사수 ‘평행이론’
한국 사격 반효진(16·대구체고)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하계 대회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서면서 ‘여고생 명사수 신화’를 이어갔다. 한국은 역대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에서 유독 고교생 여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여고생 소총 명사수 계보’가 생길 정도다. 그 시작...
2024.07.30 11:28
임신 7개월 ‘예비맘’ 이집트 선수…“작은 아이와 함께 싸웠다” [파리2024]
이집트 펜싱 대표로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나다 하페즈(26)가 임신 7개월의 ‘예비맘’으로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의 펜싱 국가대표 전하영(22)과 올림픽 16강에서 맞붙어 패배했다. 나다 하페즈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임신 7개월의 올림픽 선수’라는 제목...
2024.07.30 11:27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도 올림픽 3연패 쾌거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이 종목 우승을 ...
2024.07.30 11:26
러 선수와 악수 거부했던 女검객, 최세빈 꺾고 우크라에 첫 메달 [파리2024]
우크라이나의 '국민 검객' 올하 하를란이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대한민국의 최세빈을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2022년 2월부터 러시아와 전쟁 중인 조국에 안긴 이번 올림픽 첫 메달이다. 30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하를란은 최세빈에게 15대...
2024.07.30 11:21
김수현과 박민영, ‘KCON LA 2024’ 참석…‘내남결’‘눈여왕’ 특별한 이야기 전해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해 올 상반기 K드라마 최고 히트작 반열에 오른 드라마 ‘눈물의 여왕’,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인공 배우 김수현과 박민영이 지난 26일~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4’ 관객들에게 K드라마와 본인들의 연기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2024.07.30 10:41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