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분양
철도시험선로 사용료 인하…작년 6월 대비 87%↓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하루 295만원이었던 중소기업의 철도종합시험선로 사용료를 이달부터 90만원으로 69.5%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사용료는 지난해 6월(713만원)과 비교하면 87.4% 인하되는 셈이다. 또 1427만원이던 대기업·중소기업의 하루 사용료는 지난해 10월 921만원으로 내려간 데...
2021.05.17 15:15
“기본계획도 수립안된 GTX-B로 연결한다고?” 김부선 서울 연장안 김포주민 “미봉책” 반발 [부동산360]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의 서울 여의도·용산 연장 추진안에 대해 김포·검단 등의 주민들은 여전히 부천을 거쳐야 하는 미봉책이라며 반발했다. 연장 운행 방안은 GTX-B 선로를 통해 직결 운행하는 것으로, GTX-B 노선의 사업 추진이 더뎌 계획대로 추진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역 주민들은...
2021.05.17 10:26
노형욱 국토 장관의 3가지 키워드…공급·개혁·협치 [부동산360]
노형욱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로운 정책을 내놓기보다는 기존 공급 대책 실행에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문 정부의 임기가 1년 남짓 남은 점을 고려하면 새 정책을 내놓을 시간적 여유가 없고 이미 정부가 벌여놓은 사업도 많기 때문이다. 국토부가 수 년간 집값 급등 등 혼란한 상황이 이어진 부동산 문제를 관할하는...
2021.05.15 13:58
“창릉 위에서 툭” 논란…GTX 창릉역에 ‘불똥’ [부동산360]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관련한 국토교통부 직원의 부적절한 발언이 담긴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국토부 직원의 창릉신도시 GTX-A노선 관련 ‘창릉은 위에서 툭’ 발언을 두고 해명을 촉구하는 글이 쇄도하는 등 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국토부는 해당 발언은 GTX-A 사업과는 별...
2021.05.15 08:01
노형욱 국토 장관 “서민 주거안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식 취임하며 당면 현안인 ‘서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택가격 상승과 공공부문 투기의혹 등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우리 부의 명운이...
2021.05.14 15:04
“1년도 안남았는데…” 노형욱 장관, 집값 등 부동산 숙제 첩첩산중 [부동산360]
문재인 정부 세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에 임명된 노형욱 장관이 혼란에 빠진 부동산 정책을 약 1년간 이끌게 된다. 문 정부 임기는 내년 5월 10일에 끝난다. 전국에 83만 가구를 공급하는 2·4 대책 등 주택 공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동산 정책 실패 여론과 한국토지...
2021.05.14 10:29
LH 준법감시위원회 출범…“임직원 부동산 투기 방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공직자 윤리 분야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준법감시위원회’를 신설했다. LH는 14일 오전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하고 내·외부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H는 임직원의 토지거래와 투기행위에 대한 외부 감시를 강화하고...
2021.05.14 10:19
보증기관이 세입자에 대신 돌려준 전세금 올해 1280억원
공공·민간 보증기관에서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이 올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집주인,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1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은 올해 1월 286억원, 2월 ...
2021.05.14 07:34
“서울 재건축 막아두면 ‘폭탄 돌리기’ 된다” [부동산360]
“집값 상승의 단초가 된 건 누적된 공급 부족입니다. 가구 분화가 굉장히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데 (정부는) 가구 분화 속도를 잘 이해 못한 상태에서 공급이 많다고 생각하고 2~3년 동안 공급에 소홀했죠.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고 이것...
2021.05.13 16:59
한국부동산원·하남시,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MOU 체결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2일 경기 하남시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MOU는 지역전문가를 양성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중 하나인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지원’ 및...
2021.05.13 13:29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