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일반기사
7년만에 침몰하는 용산…제2의 두바이 드림에서 디폴트까지
31조원의 사업 규모로 단군 이후 최대의 개발사업으로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2006년 개발사업의 첫 발을 떼던 시기만 해도 부동산 경기 활황에 서울 최고의 금싸라기 땅이라는 평가 속에 ‘제2의 두바이’ 꿈에 부풀 정도로 면면이 화려했던 개발사업이 7년 만에 좌초되는 운명을...
2013.03.13 11:24
침몰한 용산…또다른 ‘고난의 길’ 시작
코레일-민간출자사 법정싸움 예고자본금·예상 개발이익금 청구 전망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은행이자를 갚지 못해 결국 좌초됐다. 용산역세권개발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지만 정작 문제는 이제부터다. 특히 사업 무산의 책임 소재를 두고 코레일과 다른 민간 출자사 간 법정싸움이 예고되는 등 험난한 앞날이 우...
2013.03.13 11:14
12일 밤 용산역세권개발엔 무슨일이…‘천당에서 지옥으로’
30조원 규모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밤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끝내 파산 수순에 돌입했다. 금융이자 ‘59억원’을 두고 막판까지 단기자금 수혈 여부를 놓고 1, 2대 주주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자존심 다툼을 벌였기 때문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전날 도래한 자산담...
2013.03.13 11:07
책임론 싸움…일관성 결여 코레일, 몸사린 민간출자사, 무능한 용산역세권개발, 무리한 사업 요구 서울시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불리는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이 2006년 8월 사업 확정 후 7년 동안 제대로 된 공사 한 번 하지 못한 채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코레일 등 사업주체와 용산역세권개발, 서울시 등을 둘러싸고 책임론이 불거질 전망이다.일단 개발사업 무산의 최우선 책임은 주주에 있다는 평가다...
2013.03.13 11:01
용산역세권개발 디폴트 후폭풍 예고…출자사간 줄소송 불가피할듯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은행이자를 갚지 못해 결국 좌초됐다. 용산역세권개발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지만 정작 문제는 이제부터다. 특히 사업 무산의 책임 소재를 두고 코레일과 다른 민간 출자사 간 법정싸움이 예고되는 등 험난한 앞날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재산권 행사를 ...
2013.03.13 10:53
제주 아빌로스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고 제주 6대 프로젝트와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오피스텔 주변에 개발 호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시장에서 최적의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 상품이 제주도에서 더욱 빛을 발휘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서 투...
2013.03.12 17:20
홍천군, 직장동호회 활성화로 신바람 행정 만든다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인1동호회 갖기’를 전개하고, 직장동호회가 건전한 취미활동과 여가선용을 위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홍천군은 매년 12월 동호회 운영실적과 봉사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동호회를 시상하고 있는데, 최근 개최한...
2013.03.12 14:28
‘부동산시장 정상화’ 최우선 과제로 꼽는다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 취임 일성 들어보니
12일 취임한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 앞에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가장 먼저 부동산 시장을 조속히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서 장관은 “주택경기가 장기간 침체됨에 따라 실물경제 위축은 물론 국민의...
2013.03.12 13:17
응암동 현대 힐스테이트 114㎡ (구42평) 30% 내고 즉시 입주가능!!
서울 은평구 일대가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바뀌고 있다.현재 현대건설의 ‘백련산 힐스테이트' 는 서울 최초로 잔금 70%는 2년 후에 납부 하며 입주시 30%만 내면 입주가 가능해, 전세자금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노릴 수 있다.이와 관련해 현대건설은 지난해 은평구 응암동 7,8,9 구역 재개발을 통해 ‘백련산 ...
2013.03.12 12:40
부산 광안리 43층 아파트 특별분양
☞ 최대 2억원까지 할인 분양☞ 실 입주금 9천만원으로 입주 가능☞ 계약금 안심 보장제 풍림산업은 부산의 대표적 주거지인 수영구 남천동에 '남천 엑슬루타워'를 분양중이다고 밝혔다.남천 엑슬루타워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대남교차로에 지상 43층 2개동 50~98평형 29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에서는 유일한 5월 입...
2013.03.12 12:30
3311
3312
3313
3314
3315
3316
3317
3318
3319
3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