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일반기사
신반포2차, 49층 2057가구 아파트단지 재탄생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아파트(조감도)가 한강을 조망하는 49층, 2057가구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대 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
2024.05.30 11:08
HUG, ‘든든전세주택 슬로건 공모전’ 개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올해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인 ‘HUG 든든전세주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31일부터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주변 전세가 대비 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공기업인 HUG가 집주인이라 안심할 수 있고 수...
2024.05.30 10:51
'80억에 강남아파트 산 92년생' 알고보니 풀대출…300억 주식 증여받은 금수저였다
대표 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80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1992년생이 집값 전액을 대출로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코스피 상장사 대표인 부친으로부터 3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받은 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SBS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압구정 현대 전용면적 196㎡를 80억원에...
2024.05.30 10:12
[르포] “월세 400만원 이런 집 어때요?” 명상실·음악 감상실 갖춘 그 집 [부동산360]
오피스 빌딩이 늘어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한 건물 출입구에서 QR코드를 찍고 입장하자 정면의 미디어월에서 ‘헬로(hello)’라는 환영 문구가 뜬다. 입주민이 사전에 별명과 정보를 등록하면 ‘생일 축하해’, ‘비 소식이 있어’, ‘수고했어 오늘도’ 등 개인 맞춤형 문구가...
2024.05.30 09:49
서울역 인근 쪽방촌 밀집지역 33층 규모 업무시설로 탈바꿈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쪽방촌 밀집지역이 33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18층의 임대주택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개최하고 중구 남대문로5가 580번지 일대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1․12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지역...
2024.05.30 09:04
종로 코리안리 빌딩, 클래식공연장 품은 건물로 재탄생
종로구 수송동 일대 클래식 공연장과 대규모 녹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9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종로구 수송동 80 일대는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경...
2024.05.30 09:00
서울시, 신반포2차 등 정비사업 통해 4600여가구 공급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아파트가 한강을 조망하는 49층·2057가구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금천구 시흥4동 810번지 일대는 관악산을 이은 35층·1170가구 단지로 재개발되며,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림7구역은 26층·1402가구로 정비된다. 총 4600여 가구의 공급이 이뤄진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2024.05.30 09:00
“타팰 31억 전세 44억 됐다”…지금 전세는 부르는 게 값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지속되며 이달 전세수급지수가 2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량 또한 석 달 새 12% 넘게 줄어들었다. 전문가 사이에선 전세사기 여파로 인한 빌라 기피 아파트 전세로 수요가 쏠리는 현상이 계속되며 전셋값 상승세는 당분간...
2024.05.30 06:48
서울시, 정비사업 방향성 수립…사업성 높이고 도시공간 대개조
서울시가 2015년 ‘2025 기본계획’ 수립 후 10여년 만에 향후 5년간 정비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본계획을 손봤다. 보존 중심에서 정비사업 활성화로 방향을 바꿨고, 도시 매력을 높이기 위한 주거공간 대개조도 진행한다. 서울시는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
2024.05.30 06:00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
2024.05.29 17:0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